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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거 인터뷰 8탄] ‘빈꿈’ 님을 만나다! (11) 2010/03/09
  2. [블로거 인터뷰 7탄] ‘오픈검색’님을 만나다! (3) 2010/02/26
  3. [블로거 인터뷰 6탄] 대한민국 대표 얼리아답터 제나두님 인터뷰 (7) 2010/02/11
  4. 당당이가 만난 사람들 – 3人의 IT 취업 준비생 (3) 2010/01/22
  5. [블로거 인터뷰 5탄] ‘페니웨이™’님을 만나다! (1) 2010/01/15
  6. [블로거 인터뷰 4탄] ‘윤초딩’님을 만나다! (16) 2009/11/13
  7.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36) 2009/11/09
  8. [이벤트] 블로거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35) 2009/10/30
  9. [블로거 인터뷰 3탄] 메타블로그 운영자 Philos님 (3) 2009/10/23
  10. [블로거 인터뷰 2탄] PSB님을 만나다! (2) 2009/10/06

from With you/인터뷰 2010/03/09 11:08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이웃블로거를 만나고 있는 [블로거 인터뷰 8탄] ‘빈꿈’님의 인터뷰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빈꿈님은 현재 IT 업계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계시며, 글보다는 웹툰으로 개발자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블로거로 유명하시죠~ 자, 지금부터 빈꿈님과 함께한 인터뷰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네, 안녕하세요. 빈꿈이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직업은 개발자고, 기업에서 개발자 생활을 하다 결국 견디지 못하고 지금은 프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주에서 모바일 사이트 구축을 하고 있고요.

Q. 빈꿈님은 조금 독특하게 웹툰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내시는데요. 만화를 전문적으로 배우신 건가요?
A. 학교 다닐 때 열심히 낙서를 한 데에서 시작했습니다. 낙서를 블로그에 옮기며 나름 웹툰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 거죠. 처음에는 그냥 종이에 그린 그림을 스캔 했는데, 작년부터는 타블렛으로 그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_-v 그래서 조금은 어설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엄청난 공이 들어가 있습니다. 무려 3일을 그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_-;

Q. 특히나 개발자의 한을 많이 그리시는 것으로 유명한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특히 이 웹툰은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했었죠?
A. 저는 우리나라의 모든 개발자가 느끼는 점을 만화로 표현한 것 뿐입니다. 아, 정말 개발자들의 설움.. 말로표현하기 힘들죠! 누구나 어렵고 힘든 일 투성이겠지만, 특히나 IT 업계에서 개발자들은 철야가 일상인 곳도 종종 있어서 말이죠. 얼마 전 <“야근 인정해달라” 한 IT 근로자의 절규> 라는 기사에서 알 수 있듯 일은 많고, 대접은 안 좋고, 미래는 불투명한 게 이 바닥이에요. 참고로 맘에 드는 베플을 몇 개 소개합니다. -_-;

while(!die()) {
work(); }

예전에 면접 보러 갔었는데.. 젤 중요시 묻는것이..
1. 철야 가능? 2. 체력 좋음? 3. 주말 출근 가능? 4. 애인없음? (그래야 일할 시간이 많으니...)

야근은 내가하고 돈은 니가버냐?

IT 노조 하나 만듭시다~~~!!!!!!!!!!!!!!!!!!!!!!!!!!!!!!!!!!!!! 한번 IT가 들고 일어나봐야... 정신들 차리지...

IT 노동자의 스팩 3가지. 1. 체력. 2. 강인한 체력! 3. 매우 강인한 체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발자의 삶이 이렇습니다 ㅠㅠ 출처 : 빈꿈님 블로그


Q. 음… 그렇게나 힘드셨다면 다른 일을 해볼 생각도 해보신 건가요?
A. 언젠가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은 적이 있어요. 거기서 직장을 구하고 언젠가 한국의 IT 현실을 고발하자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서요. 그런데 이게 참 운명인지-_- 싱가폴 공항에서 호주로 가려는 찰나에 카드 결제가 안 되고 현금도 안 뽑히는 겁니다. 이후 지금까지 결국 이 모양 이 꼴로… 흑흑흑… 사실 다른 일도 몇 번 시도했는데 배운 게 도둑질인지라 결국 이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Q. 눈물 나는 이야기군요.. (ㅠ_ㅠ) 정부의 지원이라도 든든하게 뒷받침 되어 있으면 IT 업계의 미래가 밝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드네요.
A. 네, 맞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라는 제도를 만든 것은 IT 업계에서 고생하는 개발자들에 대한 이해가 전혀 수반되지 않았다는 생각뿐입니다. 프리랜서 개발자는 경력을 인정 받기 힘든 데다가, IT 업계 특성상 열악한 회사 경영상태로 기업이 언제 문닫을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답이 없죠. 저도 과거 경력을 인정 받으려면 미국에 계신 전 사장님을 붙들고 매달려야 합니다. -_-;

Q. 그런데 왜 이런 힘든 바닥에 발을 들이셔서...
A. 저 때는 개발자를 대기업에서 서로 모셔가려 할 만큼 매우 유망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학교 들어가고 좀 있다가 외환위기가 터지더니 닷컴 버블까지 터져 버려서요-_-; 뭐, 그 때 취업한 분들이라고 해도 상황이 크게 좋지는 않습니다. 업종 자체가 일은 지치도록 많고 급여는 잘 오르지 않는 편이라서요. 프리랜서는 급여는 나쁘지 않지만 안정성이 좀 낮고... 좀 그렇습니다.

Q. 자 그럼 빈꿈님의 개인적 이야기에 대해서 좀 여쭤볼까요? 취미가 있으시다면?
A. 아,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자금의 문제로 유럽은 프랑스밖에 가 보지 못했지만 아시아 국가는 거의 빠짐없이 가 본 것 같네요. 사실 여행 관련 책도 내려고 했었지만, 중간에 몇 차례 엎어진 슬픈 기억이 나는군요.

Q. 아~ 여행을 즐기시는군요. 그렇다면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A. 좀 뜬금 없지만 인도에 가신다면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풍족하게 살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겁니다. 정말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게 될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한민국은 선진국이었습니다. 출처 : 빈꿈님 블로그



Q. 여행을 즐기시고, 개발자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내는 것 외에 하고 싶으신 것들이 있다면?
A. 개발자의 이야기를 지금과 같은 형태의 웹툰으로 그려내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는 현실을 좀더냉철하게 그려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반인 혹은 같은 개발자들 외에 CEO들이 제가 그린 웹툰을 보고 개발자의 열악한 현실을 공유하고 함께 개선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Q.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A. 인터뷰 중간중간 IT 개발분야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이 좀 있었는데요.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 생각해 주세요. 사실 이 쪽이 그렇게 절망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다른 분야들보다 어찌 되었든 일 할 곳도 많고, 보수도 평균적으로 보면 괜찮은 편이지요. 굳이 뼈를 묻으려 하지 않고, 이 바닥에서 얻을 수 있는 자금, 지식, 사회경험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한다면 IT 경력은 훌륭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든 싫든 세상은 IT가 이끌어 나가니까요. 언젠가 이런 IT의 힘을 알아 줄 시대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끝으로 많은 사람들이 외국의 IT는 이렇다 저렇다 말들 하시는데, 사실과 거리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언급한 인도만 해도 제가 직접 만나고 느껴 보니 우리가 가진 이미지와 전혀 달랐거든요. 이후 IT와 개발자와 관련된 웹툰을 그려나갈 생각인데 해외의 IT를 파악하는 데 도움 주실 분은 제게 정보 좀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이런 이야기 담을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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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Draco 2010/03/10 08: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헉 기대했는데...빈꿈님 사진은 없군요....실망

  2. leben 2010/03/10 09: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헉! 저도 위에 Draco님처럼 실망입니다. 인터뷰에 왜!! 사진이 없는 거냐규.. orz...

    빈꿈님의 블로그에서 읽던 이야기와 맥락은 같지만, 인터뷰를 통하니 읽는 맛이 또 다르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3. 가리사니 2010/03/11 00: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빈 꿈님의 작품을 보기전에 실제 잠시 뵌 적이 있었는데,
    그분 작품처럼 재치도 있으시고 참 매력적인 분이시더군요..

    그이후 웹툰을 보니 저절로 팬이 되네요~~~ㅎ

    • 당당~ 2010/03/13 13:03  address  modify / delete

      훈남이시죠. ㅎㅎ... 그나저나 이렇게 엮이고 저렇게 엮이는 인터넷은 참 신기합니다. ^^

  4. 성주 2010/03/11 09: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훈훈한 마무리군요

  5. Twitter 2011/02/08 07: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6. 2lix 2011/02/08 07: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from With you/인터뷰 2010/02/26 11:45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격주로 만나고 있는 [블로거 인터뷰 7탄]이 돌아왔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당당이가 과연 어떤 블로거를 만나고 왔을까요? 멀리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거주중인 블로거 ‘오픈검색 님’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물론~ 인터뷰를 위해 직접 일본까지 갈 수는 없었습니다 ㅠ_ㅠ) 오픈검색 님은 일본에서 거주하며 5년째 살아있는 일본 IT 정보를 전달해 주고 계시답니다. 사실 ‘하테나’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만 ‘하테나’는 블로그 명일뿐, 운영자의 닉네임은 ‘오픈검색’이라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멀고도 가까운 일본에서 꽤나 귀찮을법했을 질문에도 불구하고 손수 도표까지 작성해 주시는 젠틀남의 풍모를 보여주신 오픈검색 님과의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해보실까요?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A.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딛었고, 인터넷을 처음으로 사용하였으며, 삼성전자라는 작은 회사가 창업한 1969년에 태어났습니다.
블로그는 2004년부터 운영하였으며, 2006년부터 일본 인터넷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블로그 ‘하테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관련해서는 현재 블로그 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TNM)에 참가하고 있으며, 월간 w.e.b이라는 웹 관련 잡지에 격월로 일본 웹과 관련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또 2009년부터는 (주)원플러스원(ONEPLUSONE)을 설립, 한∙일 인터넷 기업간의 교류와 관련한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일본으로 건너갈 결심을 하셨나요?
A. 군대에 있을 때, 후임병이 갖고 있던 일본어 책을 통해 일본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를 접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어와 비교해 일본어는 한국인에게 쉽게 익힐 수 있는 언어라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그런 느낌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지요. 결국 군대에서의 인연으로 일본에 가서 공부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고, 이후 적은 경비로 일본 유학을 실현할 수 있는 신문 유학생 제도를 알게 되어 일본에 오게 되었습니다.


Q. 일본 생활 중 뭔가 감명 깊다거나, 기억에 남는 일은 있으셨는지요?
A. 제가 일본으로 보금자리를 옮길 수 있었던 신문 장학생 제도란, 신문 배달을 하는 대신 보급소에서 생활비와 학비를 전액 지원해주는 제도로 돈 없는 외국 유학생에게는 무척 고마운 제도이지요. 운 좋게도 신문 장학생 제도를 통해 처음 일본에 왔을 때는 사실 일본어가 서툴러 도쿄에서 두 시간 떨어진 시골의 신문 보급소에 배정받았습니다.

제가 일본으로 건너간 94년 당시는 한류가 널리 퍼진 지금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고, 또 시골이어서 그런지 한국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생각하면 황당하게 생각할 만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에 전기가 들어오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고, 한국이 어디 있는 나라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소나타와 욘사마 등 엄청난 한류의 흐름 속에 94년 당시와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느낌이 들곤 하지요.


Q. 현재 블로그에서 일본의 IT와 웹 관련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계신데요. 어떤 연유로 IT와 웹에관심을 갖게 되신 건가요?
A. 일본에서는 한∙중∙일 무역과 관련한 일을 하고자 중국어를 배웠습니다만,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귀국해 보니 세상은 온통 인터넷 붐으로 뒤덮여, 당장에라도 인터넷이 세상을 뒤바꿀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인터넷 광고 회사에 취직하여 일본 담당을 맡아 일본 기업의 인터넷 광고 영업과 한국 인터넷 서비스 특히 온라인 게임의 일본 진출과 관련한 업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가 연이 되어 지금에 이른 것이죠.
 

Q. 그렇다면 한국과 일본 IT 업계를 모두 경험해 보셨을 텐데, 한국과 일본의 사람이나 조직에서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한국에서는 인터넷 광고업체에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만, 일본의 IT 업체에서는 근무한 적이 없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군요.
다만, 제가 일본 생활에서 느낀 점을 토대로 말씀을 드린다면 한국은 어느 정도 조직 형태가 갖추어지면 바로 외부로의 공격적인 진출을 준비하지만, 일본은 내부 조직을 다지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인다는 점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100억 대 매출을 올리는 업체 정도 되면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는 곳을 몇 군데 접하였습니다만, 치밀하고 장기적인 계획보다는 조금은 충동적이고 한국에서의 성공 방식을 그대로 도입하여 밀어붙이면 된다는 식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이에 반해 일본은 그 정도 규모라면 아예 해외 진출은 꿈도 꾸지 못하고 안에서 어떻게 살아나갈까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국민 성향에도 기인하겠지만, 국내 시장이 협소한 한국과 국내 시장만으로도 어느 정도 규모까지는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일본과의 차이에 기인하는 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Q. 한국과 일본의 블로그, 한국과 일본의 블로거, 넓게는 양국의 웹과 네티즌을 보면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시나요?
A. 일반적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한국 블로그는 개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도 많아 정치 경제 또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 일본은 웹 일기로써 이용하는 분들이 대다수로 개인적인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가 많다는 느낌입니다.

그런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의 커뮤니티 성향도 유사합니다. 우리는 오프라인 모임 등을 통해 굉장히 끈끈한 인간적인 관계를 중시하는 반면, 일본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모임을 개최하기는 하지만, 우리와 비교해서는 느슨한 커뮤니티 관계를 지향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Q. 요즘 일본에서 주목할만한 웹 서비스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특히 한국에서 이런 점은 꼭 배웠으면 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A. 일본에는 있고 한국에는 없는 인터넷 서비스로 제가 자주 거론하는 것인 소셜북마크(social bookmark) 서비스입니다. 물론 한국에도 마가린을 비롯해 몇몇 소셜북마크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 서비스는 전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Hatena 북마크라는 유명한 소셜북마크 서비스가 있어, 일본의 집단지성을 어느 정도 현실화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최근에는 Hatena 북마크가 검색 서비스의 결과와도 융합하여 기계와 인간의 지성이 융합되어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 가려고 하는 것 같아, 제대로 된 소셜북마크 서비스가 없는 우리 현실에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최근 다음이 다음뷰를 검색 결과에 보여주는 시도를 하고 있어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카이카메라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TechCrunch 50


또 최근 한국에서도 AR(증강현실 또는 확장현실)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일본에는 일찍이 AR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세카이카메라가 있습니다. 증강현실이 고성능 모바일 디바이스 아이폰과 결합하면서 그 가능성이 활짝 개화하였는데, 그 선두에 서 있는 세카이카메라의 앞으로의 전개는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여기서 잠깐! ‘증강현실’이란?
- ‘증강현실’은 가상현실의 한 분야이다. 실제 환경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해 실제 세계에 원래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최근 ‘증강현실’은 스마트폰에 채용되고 있는데, 내장된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상품이나 사물의 정보가 나타나거나 가상의 캐릭터를 이용해 게임 등에 응용할 수 있다.

Q. 일본인들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한국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A. 일반인들의 잘못된 저작권 인식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이 어려웠다면, 반대로 일본은 극도로 저작권에 대해 집착하며 개인과 집단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키며 저작권에 발목이 잡혀 관련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구입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높여나갈 필요가 있고, 정부에서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지원책을 펼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반면 일본은 디지털의 발달과 함께 새로운 생태계로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따라갈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가 다양하게 얽힌 관계를 정리해서 풀어나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 2009년에 원플러스원을 설립하시고, 한∙일 인터넷 기업간의 교류와 관련한 비즈니스를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주로 어떤 업무들을 하고 계신지요?
A. 과거 인터넷 광고회사에서 일하던 시절부터 일본 시장 조사나 업체 발굴 등과 관련한 일을 해 왔고 그쪽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만, 그와 같은 것은 단발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한∙일 양국 기업이 지금 이상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느껴, 최근에는 한일 기업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구축에 대해 여러분과 협의를 하는 상태입니다.


Q. 앞으로 한국과 일본의 IT 업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내 맘대로" 예측해 보신다면?
A. 한국은 빠른 인터넷 인프라를 갖춘 덕분에 다른 나라보다 앞선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를 많이 선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의 통합 검색이나 싸이월드, 그리고 판도라TV 등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많이 선보였지만 실제로 미국의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세계 시장을 넘겨준 것은 자사 서비스 안에 모든 것을 가두어 두려는 서비스의 폐쇄적인 운영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과 일본의 인터넷 시장 비교

한편, 일본도 아이모드로 대표되는 모바일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며 서비스와 인프라면에서 세계 최고의 모바일 인터넷 국가로 발전하였지만, 결국 아이모드라는 플랫폼은 일본 국내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세계 시장 진출에는 실패하여 갈라파고스화 일본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한국이나 일본 모두 자국 내에서만 통하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승승장구했지만, 글로벌의 물결과 함께  한국과 일본의 폐쇄적 시장에서 아이폰, 트위터, 유튜브 등 좀처럼 진입이 쉽지 않았던 글로벌 단말기와 서비스가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는 더욱 개방화된 서비스들의 개발과 정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 오랜 시간 관련 업무를 하면서,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에서 많은 분을 만나며 한국과 일본의 인터넷 기업 상호간에 새로운 관심을 확인한 경우 양국의 기업간 교류 부문에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아직 실체는 없습니다만, 원플러스원(ONEPLUSONE)이라는 이름의 한∙일 인터넷 기업간의 SNS를 하나씩 구축해 나갈 예정인데, 인내를 가지시고 기다려 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선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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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ed hardy 2010/09/03 18: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유튜브 등 좀처럼 진입이 쉽지 않았던 글로벌 단말기와 서비스가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는 더욱 개방화된 서비스들의 개발과 정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ed hardy clothes 2010/09/03 18: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로는 더욱 개방화된 서비스들의 개발과 정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Web Tips 2011/02/08 07: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from With you/인터뷰 2010/02/11 17:52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오늘은 SPC 블로그 당당톡톡의 야심작! [블로거 인터뷰 6탄] ‘제나두’님을만나다!로 돌아왔습니다!! ^_^ 본격적인 인터뷰 내용을 풀기 전에 제나두 님에 대한 간단하고도 주관적인 소개를 해보자면~ 제나두님은, 네이버에서 IT 블로그를 운영 중이시지요. 또한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IT 관련 글들을 기고하고 계시답니다. 그래서인지 화려한 언변에, 수려한 외모까지? 자~ 그럼, 자칭, 타칭 도시남 제나두님답게 스파게티와 빵을 먹으며 진행된 인터뷰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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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커피를 앞에 둔 도시남이 제나두님, 나이를 종잡을 수 없는 동안남입니다-_-


Q. 안녕하세요, 제나두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우선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제나두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네이버에서 ‘기즈모 블로그’라는 IT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직업은 따로 있고,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디지털 제품들이 생산되는 회사였기에 한 달에 디지털 제품들만 수십 대씩 다루다 보니 자연스럽게 IT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IT 블로그도 조금 지겨워지는지 지금은 생활 중심형 블로그로 방향을 바꾸어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Q. 얼리어답터 제나두님께서 생활 중심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모습은 사실 조금 생소한 것 같기도 하네요.
A. 사실 저는 얼리어답터가 아닙니다. 하는 일이 디지털제품들을 다른 이들보다 조금 빠르게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 사실 저는 기계에 열광하고, 기계로 인해 생활이 바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기계는 기계일 뿐이고,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수 많은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이라면 얼리어답터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 않을까요?


Q. 제나두님께서 팝코넷이라는 사이트를 만드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팝코넷은 어떤 계기로 만들게 되셨나요?
A. 사실 디지털 제품들을 만지며 여러 사이트를 찾아 다니며 정보도 얻고, 이것 저것 많은 도움을얻곤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디지털 제품 관련한 사이트들은 대부분 매니아들만의 공간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요. 그래서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2004년 사내벤처식으로 팝코넷이라는 사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생각을 해보니 절망 그 때는 줄창 기계들만 만졌던 것 같습니다. 당시 사진기 5대 가지고 지방으로 내려가 여러 사진기로 사진을 찍고, 서울로 올라와 일주일 내내 글 쓰는 생활을 하기도 했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멋진 사진을 부탁드리자 왠 갈매기 사진 한 장을 내미셨습니다;;;


Q. 디지털 제품들과 함께 돌아가는 시간 외에는 주로 어떤 생활을 즐기시나요?
A. 사실 수많은 디지털 제품들을 접하다 보니 최근에는 디지털 제품들에 질리고 있다고나 할까요? 오히려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영화입니다. 집에는 DVD도 수백 장이나 있을 정도로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죠. 그렇다고 영화 평론이나 칼럼을 쓰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막연히 영화를 좋아하는 거죠.

Q. 그래도 긴 시간 디지털 제품 관련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또 얼리어답터스러운 삶을 살며 보람되거나, 즐거웠던 일들도 많으셨을텐데요~ 어떠셨나요?
A. 블로그를 길게 운영한 편은 아니지만 약 2년 정도 운영하며 가장 큰 즐거움이라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는 거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앞으로는 작은 모임들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아참, 가끔 네이버 광고로 푼돈이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이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죠. 하루 평균 5천 명 유입되고, 한 달에 약 1,500원 정도 수익을 내는 것 같아요. 일년 모으면 노래방도 한 시간 정도 즐길 수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한 한이 맺혀서인지 인터뷰 내내 된장남 놀이를 함께 하셨습니다.

Q. 아참, 직장인들 대상으로 발행되는 M25라는 주간무가지에 ‘파워블로그를 만들자’라는 시리즈를 연재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SPC 블로그도 파워블로그로 만들려면 이렇게 해라! 라는 팁이 있다면요?
A. 흠.. 글쎄요. 공중파가 영향력이 뛰어난다고들 하지만 교양 프로그램 시청률은 바닥인 것처럼 저작권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관심을 갖고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그렇다고 저작권이라는 주제를 버리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건 말도 안되겠죠? 전 차라리 좋은 글들을 실으며 내실을 기대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그 글을 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말이죠.

Q. 조언 감사합니다! 내실 있는 글들을 전달하기 위해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제나두님은 정품 SW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A. 남몰래 책도 내고, 저작권이 있는 글을 쓰다 보니 아무래도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조금 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순도 100% 정품 SW 사용하는 도시남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뭐, 음악은 CD를 사거나 정식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유료로 이용하고 있고, 영화는 DVD 구입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무심코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지 제 자신이 경계도 많이 하고 있고요.

Q.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SPC 블로거 인터뷰를 위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A. 정품 SW 사용 여부 질문이 나왔을 때, 마무리를 예감했습니다! 네, 이렇게 인터뷰까지 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마디 하고 물러가겠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우리 모두 저작권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요!!”
아참, SPC 블로그도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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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호호미니♡ 2010/02/12 11: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ㅋ 최근읽은 인터뷰중에 젤 재밌네요~

  2. tiffany 2010/07/05 17: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러한 한이 맺혀서인지 인터뷰 내내 된장남 놀이를 함께 하셨습니?

  3. links of london bracelets 2010/08/10 16: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ㅋ 최근읽은 인터뷰중에 젤 재밌네요~

  4. links of london friendship bracelet limited edition 2010/08/10 16: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ㅎ 허나 된장놀이는 많은 돈을 깨지게 헀습니다 ㅠㅠ

  5. links of london bracelet 2010/08/10 16: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참, 직장인들 대상으로 발행되는 M25라는 주간무가지에 ‘파워블로그를 만들자’라는 시리즈를 연재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SPC 블로그도 파워블로그로 만들려면 이렇게 해라!

  6. Information Technology Magazine 2011/02/08 07: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from With you/인터뷰 2010/01/22 11:51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요 몇 일 비가 주륵주륵 내리더니 오늘은 또 날씨가 추워졌네요. 날씨 풀렸다 방심하지 말고 너도나도 감기조심!!

그나저나~ 지난 번 SPC 블로그에서는 ‘대한민국은 취업난? IT는 인력난!’이라는 내용의 글을 포스팅 했던 적이 있는데요. (기억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친절히 링크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용을 조금 요약해 보자면 모두들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혀를 차는 시대이지만 반대로 IT 업계에서는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분야의 인력난은 6.4%로 IT 업계 인력난 중에서도 최고였었죠. 당시 포스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애환이 녹아 있는 내용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서~ 이번에는 당당이가 직접 IT 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IT 취업 준비생들을 만나봤습니다! (발로 뛰는~ 현장을 바람처럼 누비는~ 당당이지요…) 먼저, 당당이의 인터뷰 요청에 응해준 IT 취업 준비생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왼쪽부터) 컴퓨터공학과 03학번 신동열, 컴퓨터미디어학과 04학번 강준모, 컴퓨터공학과 03학번 정결


인터뷰에 응해준 세 명의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 선릉역 토즈에서 함께한 인터뷰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O<


Q. 우선 무시무시하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위해 선릉역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아, 안녕하세요. 취업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IT업계 취업 준비생 신동열입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휴학도 좀 하고 해서 나이는 27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졸업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결입니다. 동열이와 소개는 동일하고요. 쑥쓰럽네요..;;



형들보다 한 살 어린 강준모입니다. 졸업을 1년 앞두고 있고, SW 개발 관련 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Q. 소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세분은 왜 소프트웨어학과로 진로를 선택하게 되신 건가요? 그리고 선택의 이유가 있다면 지금도 초심과 변함없나요?

저는 원래 게임을 좋아했고, 직접 게임을 개발해보고 싶은 마음에 소프트웨어학과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학년이 높아질수록 게임 개발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박봉과 야근 등의 현실과 마주하게 되며 점차 현실과 타협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초심이었던 게임 개발과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저도 동열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을 좋아해서 입학했지만 이후 이곳 저곳에서 들려오는 게임 개발자들의 어려운 개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지요. 물론 환경 탓만은 아닙니다. 게임 개발 이외에 또 다른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생긴 것도 이유 중 하나죠.

저는 형들과는 조금 다른 이유에요. 솔직히 수능 점수 맞춰서 입학했습니다. 입학 당시 한국은 IT 붐이 한창이었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전망도 나쁘지 않았어요.



Q. 주로 게임에 대한 흥미로 개발자의 꿈을 키우셨군요. 그렇다면 앞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와 그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관심분야는 DB관련 분야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관심분야는 있지만 확실하게 진출 분야를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관심분야로 진출하자니 취업문이 너무 높고, 현실에 맞춰 그저 취업만 하자니 관심 분야를 놓치고 싶지 않아 여전히 고민 중입니다.

딱히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지금은 분야에 대한 고민 보다는 취업을 위한 준비과정이 더 걱정이죠.



Q. 흠… 아무래도 지금 가장 걱정되는 것이라면 취업에 대한 준비나 불확실성이 되겠군요. 주위에서 취업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니 요즘은 대학생 대상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있더라고요. IT 업계도 인턴십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가요? 아무래도 취업 전에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 IT 관련 인턴십 프로그램은 많지만 실무를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굳이 실무경험 없는 대학생들을 복잡하게 뽑아가며 그들의 손을 빌려 프로그램을 만들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뭐, 거의 알바 수준이라는 게 비슷하겠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턴십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사실 IT 인력난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는데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인력은 포화상태로 넘쳐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제는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력이 거의 없다는 것이겠죠.

자격증 따고, 인턴십 아무리 많이 경험해봐도 입사하면 할 줄 아는 것 없다고 맞으며 개발했다는 선배들이 수두룩합니다. 뭐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그나마 배운 내용들은 실무와 관련이 없다니 누가 시간 내서 인턴십 참여하겠습니까?


Q. 그래도 요즘 정부에서 IT 산업 육성이라며 산학협력이나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등 IT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정책이나 예산에 많은 부분 노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캐나다 토론토로 어학연수를 잠시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어학연수 당시, 캐나다 학생 하나가 자바 책을 보고 있더라고요. 개발 관련 서적을 보고 있는 것을 보니괜히 반가운 마음에 관심을 보이며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은 겨우 대학교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있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3, 4학년이나 되어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실무 프로젝트인데.. 외국 학생들과 우리나라 학생들간의 교육 환경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죠.
IT 산업에 예산을 아무리 쏟아 붓는다고 해도 정작 돈이 들어가는 곳은 산업 전반이겠지 교육이나 대학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열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는 IT 대학생들의 창업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리스크를 정부나 대학에서 함께 책임진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창업 리스크를 본인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굉장히 크죠. 이런 것들만 보아도 IT 산업에 대한 정책과 예산은 대학 실정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Q. 외국 현실에 대해 동경하는 눈빛이 강렬한 것 같은데~ 그렇다면 외국으로 진출하는 것이 꿈이신가요?

물론이죠. 제가 아는 지인 중 외국에 나가 취업한 어떤 분은 취업 이후 아예 한국에 들어오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외국으로 진출한 국내 IT 기업의 지사 몇 곳은 오후 6시 이후 야근이 잦아 노동학대라는 신고로 지사 철수까지 한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개발 환경입니까? 외국 진출은 꿈이자 로망이죠. 하지만… 언어의 장벽은… 어쩔까요?

기회만 주십시오. 외국어 씹어먹겠습니다.




Q. 요즘 방학 시즌인데 IT 업계 취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은 방학 때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동시에) 토익 공부합니다!




Q. IT 업계 취업을 위해 토익에 매진한다는 것은 사실 조금 생소하네요. 취업 준비생들의 현실에 대해 좀 말해주세요.


IT 업계에 취업하는데 토익에 왜 그렇게 목숨 거냐고 묻는 사람들 많습니다. 보험입니다. 토익은 이제 서류상 아주 기본적인 필수항목이 되어버렸습니다. 기본도 갖추지 못했는데 서류 통과가 가능하겠어요? 게다가 제아무리 프로그램 공부하고, 공모전 당선 경력이 있어도 기업 입장에서는 아주 우스운 실력일 뿐입니다.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으로 실무에 뛰어들어 일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서죠. 그래서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은 어차피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준비할 수 없다면 그냥 토익 공부 하라고 조언하더군요.
물론, 토익만 공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학 때는 프로그램 개발 언어 관련 학원에서 사교육으로 한달 정도씩 프로그램 언어를 배우기도 합니다.



Q. 소프트웨어 개발도 사교육이 있나요? 표현이 생소하네요. 실제로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많은가요?

저도 지금 동열이랑 사교육 중인데요. 학원에 가면 이미 회사를 다니면서 또 다른 언어를 습득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온 직장인들이 약 40%, 나머지는 모두 학생들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실무 경험 없고, 지식 얕은 대학생들을 뽑아서 교육하고 일 시키느니~ 이미 일하고 있는 사람을 학원에 보내 효율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일을 시키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Q. 사교육을 받는 이유가 뭔가요? 계절학기를 이용해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계절학기에는 전공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 대학에서 가르치는 교육만으로 취업을 준비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취업 후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기 보다는 학문을 가르친다는 전제로 광범위한 학문을 얕게 배울 뿐이죠.

외국에서는 한 학기 특정 언어를 배우면, 다음 학기에는 해당 언어 관련한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배우고,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 전공 수업은 일주일에 고작 4번 수업하는데 300 페이지 분량의 책을 4개월 만에 배워야 하니 뭘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을까요?


조금 다른 입장에서 사교육 받는 이유를 말해보자면~ 졸업 프로젝트 때문이기도 합니다.



맞아요. 학교마다 그 비율이 다르고, 모두다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졸업예정자들의 약 10% 내외는 졸업 프로젝트를 돈 주고 사기도 합니다.


혹시 초등학생 방학숙제를 대신 해준다는 뉴스 기억하시나요? 대학생들 졸업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담당교수 앞에서 딱 발표만 할 수 있게 맞춤으로 제작해주는 것은 약 200만 원~300만 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Q. 졸업 프로젝트를 한 학기 등록금과 비슷한 가격을 지불하며 구입하다니… 씁쓸한 현실이군요..그렇다면 우리나라 IT 발전을 위해 교육이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대학은 학문을 가르치는 곳이고, 다양한 학문을 배우는 것도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학문을 얕게 배우는 것이 현실이죠. 학생들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실무 능력인데 필요한 내용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없으니 현실이 씁쓸한 거죠. 전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어렵고, 힘들게 공부시켜도 좋으니 적어도 소프트웨어 공부하는 학생이 컴퓨터 학원은 다니지 않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취업을 위한 사교육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Q. 마지막으로 취업을 위해 현재 계획하는 것들이 있다면?

특별하게 계획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습니다. 학교 졸업 프로젝트나 취업을 위해 방학 동안에는 사교육에 시간을 할애할 생각입니다. 물론 토익도 준비해야죠. 뭐 결론은 졸업 잘~ 해서 취직하자입니다.

저는 졸업까지 1년이란 시간이 남았습니다. 남은 1년 동안 졸업 프로젝트에 충실 하려고 해요. 그리고 방학 동안에는 영어공부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저도 둘의 계획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남들 다하는 영어공부하고, 토익 점수 만들고 추가로 개발 언어 학원 다니며 공부하려고 합니다.




IT 기피 현상을 없애기 위해 정부와 기업, 대학이 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개발자들의 창의적인 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지원들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죠. 또한 예비 개발자들의 사교육까지 받아야하는 현실은 대학 진학을 위해 새벽까지 학원을 전전하는 우리 고등학생들과 너무도 비슷한 것 같아 당당이는 인터뷰 내내 씁쓸한 마음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열정 넘치는 예비 개발자들이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발전된 미래를 바라보며 정부와 기업에서 좀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면! 울퉁불퉁했던 예비 개발자들도 반짝반짝 빛을 내며 우리나라 IT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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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성주 2010/01/25 09: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개발자의 이력서에 토익점수가 필수라...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저는 그 칸을 지우고 이력서를 냈었는데 말이죠.

  2. Information Technology & Social Media 2011/02/08 07: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from With you/인터뷰 2010/01/15 19:40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

어느 새 블로거 인터뷰도 다섯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은 대부분 IT 블로거 분들과 함께 했었는데요. 새해 첫 인터뷰는 좀 더 산뜻하게 시작해볼까 하여 유명 영화 블로그인 ‘In this Film’이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신 블로거 ‘페니웨이™’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꽃미남 피부를 자랑하며 등장하신 페니웨이™님! 그럼 페니웨이™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Q : 안녕하세요. 페니웨이™님. 바쁘실텐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페니웨이™님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페니웨이™라고 합니다. In this Film이라는 영화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Q : 페니웨이™님과 관련된 자료를 찾다 보니 ‘1인 포털의 가능성에 도전한다’라는 문구가 유독 눈에 띄더군요. 어떤 의미인가요?

A : 아~ 블로그 운영 초기 영화와 관련된 포털 사이트와 같은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예고편이며, 신작 소개며 올릴 수 있는 자료들은 모두다 올렸죠. “아~ 이 블로그에 오면 영화와 관련된 자료들을 다 찾아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지금은 방향이 조금 변했습니다. 모든 자료를 개인이 소화하기에는 정말 쉽지 않더군요. 양이 방대해지다 보니 아무래도 글의 질도 떨어지고…
뭐 그렇다고 ‘1인 포털’의 꿈을 접은 건 아닙니다. 단지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안들을 찾아보며 ‘1인 포털’의 꿈을 위해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죠. ‘1인 포털’이라는 문구가 그럴듯해 보이기는 한가 보죠? 사람들을 만나면 항상 저 문구에 대한 질문이 빠지지 않는군요. ㅋㅋ



Q : 페니웨이™님의 블로그를 살펴보니 방문자가 450만을 돌파한 것 같더군요. 블로그는 언제부터 시작하셨고, 450만 돌파의 쾌거를 거둘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예전에 제가 GomTV 리뷰어에 뽑히고 글을 계속 쓰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어느 순간 뒤돌아 보니 제가 작성한 글들이 어느 새 500여 개가 넘더군요. 이렇게 많은 글들을 그대로 썩혀두자니 너무 아쉽고, 안타까워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3년이 되었는데 아주 감사하게도 방문자가 450만이라는 숫자를 넘게 되었습니다. 뭐~ 비결은 딱히 없습니다.
열심히 주기적으로 포스팅하고, 블로거들과 나누는 댓글에 충실하고, 무엇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최고겠죠?



Q : 페니웨이™님께서 운영하는 영화 블로그를 둘러보면 전혀 알지 못했던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더라고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영화들은 모두 직접 감상하고 올리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 많은 영화들을 어떤 통로를 이용하여 감상하시는 건가요?

A : 물론 모든 영화들은 제가 직접 감상하고, 여러 종류의 글들을 작성하는 겁니다. 사실 흥행작은 영화관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여러분이 생소하게 생각하는 영화들은 대개 직접 구입하여 감상하는 편입니다. 의외로 한국 비디오 중에 괜찮은 구작들이 꽤 많습니다. 가끔 청계천 근처를 돌며 처분하고 있는 비디오를 구입하기도 하지요.

 

Q : 그러고 보니 페니웨이님은 영화에 대한 방대한 지식 외에도 저작권과 관련된 내용에 있어서도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가지고 계신 걸로 유명하신데요. 2009년 저작권법 개정과 함께 블로거들 사이에서 저작권은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당시 LG 전자 블로거 모임에서 저작권 관련 강의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저작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 사실 강의라고 해도 별 내용은 없었습니다. 저작권 관련 강의는 LG전자의 공식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THE BLOGer 1기’의 모임에서 저작권 관련 이야기를 간단히 전달하는 정도였습니다. 제가 정책이나 법률적인 문제를 전문적으로 말씀 드리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기에 The BLOGer 1기 분들의 블로그에서 대표적인 저작권 위반 사례를 예로 들어가며 함께 의견을 나누는 정도였죠. 저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써 저작권과 무관한 입장이 아니기에 저작권 개정과 관련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 : 혹시 영화 볼 때와 블로깅을 제외한 시간에는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 여느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사람들도 만나고, 술도 마시고, 책도 보죠. 의외로 전 영화만 탐닉하는 오덕이 아닙니다!

 

Q : 블로그 운영하며 즐거웠던 일이 있었다면 어떤 일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A : 아무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며 제가 얻은 것이 있다면 많은 기회와 다양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원고 청탁도 들어오고, 시사회도 많이 초청되고요. 얼마 전에는 영화배우 임원희씨를 인터뷰할 기회도 가졌었죠. 이런 게 바로 소소한 즐거움이 아닐까요?




Q :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요?

A : 올해는 ‘페니웨이의 in this Film’에서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생각입니다. 팀블로그도 생각했지만 그보다는 유명 블로거들과 연합해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해 보고 싶고, 지금은 사라진 모 잡지사 필자들의 글도 정리해 올려 볼까 합니다. 물론 저작권 문제가 없도록 진행해야겠죠? 그래서 전 이미 해당 잡지사를 상대로 확인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좋은 성과 보여드릴 수 있도록 2010년 열심히 진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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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formation Technology & Social Media Magazine 2011/02/08 07: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from With you/인터뷰 2009/11/13 15:57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로거 인터뷰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블로거 인터뷰 4탄의 주인공은? 바로  ‘윤초딩’님입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분이라면 윤초딩님 닉네임 한 번쯤은 얼핏 보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윤초딩님을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정말 초딩인가?’, ‘초딩을 꿈꾸는… 그런.. 좀… 독특한 성향은 아니겠지?’ 등 궁금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나보니 윤초딩님은 초딩도 아니고, 의외로 잘 생긴 훈남 블로거였습니다.

자, 그럼 서울 어딘가에 있는 허름한 술집에서 이루어진 윤초딩님과의 인터뷰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윤초딩님과 만나다!

당당 : 안녕하세요.
초딩 : 네, 반갑습니다.

당당 : 다짜고짜 여쭤봐서 죄송하지만 IT 전반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하고 계신데요. IT 계통에서 일하고 있으신가요?
초딩 : 쇼핑몰 제작,관리를 하며 먹고 삽니다. 좋게 말하면 몰마스터 정도. 개인적으로는 IT 전반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고, 단지 관심 있는 것들을 쓸 뿐입니다.

(이후 윤초딩님의 행적은 일러스트로 대신하겠습니다!)


 
블로거로 자리잡다

당당 : 윤초딩님의 블로그를 좀 살펴보니 6개월 만에 700개 이상의 글을 쏟아내며 나름 파워블로거로 자리잡으신 것 같습니다.
초딩 : 6개월은 넘은 것 같고, 8개월 정도된 것 같네요. 글이 많은 건 오래 전부터 홈페이지를 운영, 관리 해오던 버릇이 남아서 그런가 봅니다. 뭐, 글이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하루 2~3개정도 발행하는 수준인데~ 이게 많은 건가요?

당당 : 네, 많은 것 같습니다 -_-;;
초딩 : 여하튼 개인적으로는 콘텐츠 파워가 제로이기 때문에 파워블로거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저 변방의 하이에나로 방문자가 약간 많은 곳일 뿐이죠~

당당 : 블로그 방문자로만 본다면 단기간에 많은 방문자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초딩 : 사실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팁에 관한 글을 시리즈로 몇 편 쓴 적이 있는데요.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포스팅 발행수가 충분하고, 몇 가지 팁을 바탕으로 블로깅 한다면 방문자 증가는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당 : 그렇다면, 블로그코리아 IT 카테고리에서 부동의 강자로 자리잡고 계신데 그 비결은?
초딩 : 비결 뭐 별거 없습니다. 모든 분들이 말하는 꾸준함? 질이 안되면 양으로 승부를 해야겠죠?


저작권과 관련한 윤초딩님의 생각

당당 : 저작권이나 CCL관련해서도 여러 차례 포스팅 할 만큼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윤초딩님의 의견을 간단히 정리해 주신다면?
초딩 : 저작권은 반드시 필요하고 지켜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작권하면 지레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대체 왜 저작권을 어렵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마트에서 물건사고 물건값을 치르는 것처럼 저작권이란 의외로 간단한 개념이죠. 웹 콘텐츠,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의 저작물들이 이제까지 공짜라는 인식으로 널리 퍼져 있던 것도 사실이긴 하고요.

당당 : 그렇다면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초딩 :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작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정당하게 저작권을 이용함에 있어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속 및 처벌로 인한 보호도 한편으로는 효과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당 : 여기서 잠깐!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하고 계시지요? -_-
초딩 : 정곡을 찌르시는군요. -_-;



당당 : -_-…..
초딩 : 솔직하게 저도 100% 깨끗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 중 입니다. 상용은 무료버전으로 교체해서 사용 중이고, 대체가 힘든 것들은 셰어웨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당당 : 자~ 그럼 마무리해볼까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이루고 싶은 점이 있다거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초딩 : 뭐 멋들어진 얘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하게 말씀 드려야겠죠? 이건 거의 대부분의 블로거 분들과 비슷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고, 그에 따른 수익도 늘어났으면…

당당 : 와. 쿨한 윤초딩님이십니다!
초딩 : 네, 쿨하긴 쿨하죠~ 그저 쿨~ 할뿐이고, 예전에는 대놓고 성격이 더럽다고 말을 못하니 시니컬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종종 있었습니다. 원래 사는 곳이 서울 할렘가라 거칠게 자랐습니다. 그리고 3형제 중 둘째라 더욱 그런가 봅니다. -_-

당당 :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심해야겠군요;;
초딩 : 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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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스트링의 생각

    Tracked from stringsitsc's me2DAY 2009/11/28 02:28 delete

    RT하려고 하는 순간 새로운 트윗이 올라왔네요. 전 속았어요.ㅋㅋ RT lovedweb님: 조크라고 해서 이젠 다시 안속는가 보나.. SPC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http://blog.spc.or.kr/61 댓글도 좀 달아주시고 RT도좀 해주세요..

  2. Subject : 스트링의 생각

    Tracked from stringsitsc's me2DAY 2009/11/28 02:44 delete

    마치 클릭 안하면 무슨 큰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 어쨌든 축하드려요~RT lovedweb님: [joke] 헉 초고급 정보~ 이거 안보면 절대 후회함 21세기 안으로는 다시 못볼 최고급 정보 무한… http://blog.spc.or.kr/61

  3. Subject : 윤초딩의 생각

    Tracked from lovedweb's me2DAY 2009/11/28 03:02 delete

    조크라고 해서 이젠 다시 안속는가 보나.. SPC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http://blog.spc.or.kr/61 댓글도 좀 달아주시고 RT도좀 해주세요..

Comments
  1. 스트링 2009/11/18 16: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윤초딩님 블로그 정말 유용한 곳이죠.

  2. cdmanii 2009/11/18 16: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 재밌게 잘봤어요 이웃블로거이신 윤초딩님 인터뷰군요. 그림이 너무 재밋고 이야기도 너무 너무 솔직하네요 ㅋ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푸훅(저는 담배는 안핌) ㅋㅋ 마지막글은 정말 블로거들의 모두의 바램인거같아요 ㅋ

  3. 윤초딩 2009/11/19 12: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이거 인기 절정이네~ 최적화라 적고 어뷰징이라 읽어야지 태그에 어뷰징을 넣어놨군요~

    • 당당~ 2009/11/25 09:45  address  modify / delete

      그 말 내부 컨펌에서 잘렸습니다, 아무래도 공식 블로그고 그나마 제일 덜 잘렸으니 양해해 주시길 -_-;

  4. 와이엇 2009/11/19 13: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윤초딩님 실제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인터뷰 하신것 축하합니다. ^^

  5. kimhwan 2009/11/19 13: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싸 4등!

    윤초딩님 블로그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포스팅부탁드려요!

    (4등이 끝은 아니겠죠.ㅋㅋㅋㅋ)

    • 당당~ 2009/11/25 09:49  address  modify / delete

      등수놀이입니까... 어제 홍진호가 승리했던데 댓글 2222개 남긴다더군요.
      헛소리해서 죄송합니다;;;

  6. 뭐든지용한 2009/11/19 13: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윤초딩님의 정보가 많이 부족 합니다.

  7. primeboy 2009/11/19 13: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윤초딩에 초딩스런 인터뷰네요.ㅋㅋ 만화가 참 멋지군요... 저도 구독중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포스팅 부탁드려요. 저도 옛날에 쇼핑몰 관리도 하고 만들기도 했는데....망해서..딴거 해요..ㅋㅋㅋ

  8. 라라윈 2010/05/30 23: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넘 잼있어요.. ^^
    일러스트에 많은 것이 담겨있네요..

  9. Information Technology News 2011/02/08 07: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With you/이벤트 & 공지 2009/11/09 19:20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지난 주 월요일(11월 2일) 블로거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리는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이벤트 참여자가 적으면 어쩌나 살짝 걱정도 했지만, 이게 왠 일. 참여해주신 분들의 숫자 보다는댓글로 달아주신 의견의 질이 너무나 높아(…) (사실… 저조한 참여를 우려하여 지인들에게 댓글을 부탁드리기도 했지만.. 다른 여러분들의 질 높은 의견에 부담을 느끼셨다는..;;)
참여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절을 몇 번이나 해도 모자를 정도로 좋은 답변을 받았고, 향후 블로그 운영 시 여러분의 의견 잊지 않고 되새기며 운영하겠습니다.

이하는 당첨자 명단입니다.

1위는 쓴 소리를 가감 없이 해 주신 빛의 화가님께서 선정되셨습니다.

상품은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소프트웨어 관련한 분야에 대하여 큰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꽤나 유명한 책이니 즐겁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2위는 공화당 총재님과 맞먹을 팬을 이끌고 있는 서민당총재님입니다.

상품은 그라운드 스웰!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PR업계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필독서로 여겨지고 있는 책이죠. 감사합니다!


마지막 3위는 모 기업의 블로그를 꾸려나가고 계신 bong님입니다. 당당이에 비하면 한참 선배라고 할 수 있겠네요-_- 덜덜덜;;; 이 험한 업계에서 굳건히 생존해 계시는 것만으로도 존경을 보내고 싶습니다.

상품은 아웃라이어! 아마 보셨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_- 워낙 대중적이니 남 주기도 좋고 곧 연말이고 하니 흐흐흐.


자, 그러면 좋은 의견을 주신 나머지 20분께 드리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은? 나름 맛과 대중성을 고려해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그것도 아이스크림 러브 잇 기프티콘을 선정했으니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문제는 이제 겨울이군요. -_-;

여하튼 당첨된 분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스텔D

Sahyunm

Kei

종달

위드

캐산드라

이찬식

vraven

snowall

GOMC

egg

~

내영아

이보화

ggodal

e-kay

눅쓰

하광화

김수진


선물 받게 되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지 못하신 여러분! 절대로 의견이 부족하여 당첨되지 못한 것이 아니라는 점! 알고 계시죠?

이벤트로 시작했지만 오히려 블로거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게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 한편으로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앞으로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블로거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의욕이 마구마구 솟아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SPC에서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ps. 상품 발송을 위해 연락처가 필요합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e-메일과 블로그 주소를 남겨 주셨는데 몇 분 남기지 않은 분들이 있네요. 캐산드라님, ggodal님, e-kay님, 김수진님은 11월 14일(금) 까지 e-mail 주소를 알려 주세요~!!

상품은 11월 16일(월) 일괄 발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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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성주의 생각

    Tracked from 7zelkova's me2DAY 2009/11/28 15:29 delete

    에그님이랑 앵~님 이벤트 당첨되셨네요

Comments
  1. 김수진 2009/11/09 23: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아~ 감사합니다 ^^
    제가 너무나 열렬히 사랑해 마지않는 맛나는 콜드스톤~!!
    콜드스톤 먹어본지 1년은 된거 같아요.. 거짓말 아니구.. 비싸서 ㅜㅜ
    작년 크리스마스때 사먹고 먹은적이 없다능..
    이메일 주소를 안 남겼나 봐요 제가.. ㅠㅜ 흑 지금 남길게요~
    loveijin20@naver.com
    다음주 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랄라라 기분 좋아라~ 감사합니다 ^^*

  2. sahyunm 2009/11/09 23: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아이스크림 잘먹겠습니다^ ^ 근데- 뭐,.따로 핸드폰 번호를 적을 필요는 없는거져??^ ^

  3. 2009/11/10 11: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09/11/10 11: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bong 2009/11/10 14: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핫;;; 감사합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블로그를 꾸려나가진 않구요, 홈페이지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블로그는 옆에서 서포트 해주는정도ㅋㅋㅋ 암튼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ㅎㅎㅎ

  6. vraven 2009/11/10 15: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아 감사합니다 (__)
    생각나는대로 썼는데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7. 2009/11/10 16: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kei 2009/11/10 17: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선물 때문에 한게 아니니, 다른분께 양보할게요 ^^

    • 당당~ 2009/11/13 10:25  address  modify / delete

      음? 음? 음? 물리기 없기입니다;;; 정말로 원하시지 않는다면 안 드릴수도 있습니다 -_-;
      만 성의를 봐서 그냥 남겨 주셨음 합니다;;;

  9. 2009/11/10 17: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2009/11/10 17: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당당~ 2009/11/13 10:29  address  modify / delete

      네, 유행이긴 한데 은근 연락처를 안 남기는 분들이 있어서 뒷처리 시간이 걸리더군요;

  11. 2009/11/10 21: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서민당총재 2009/11/10 22: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꺄울~~~ >ㅁ</

  13. 스텔D 2009/11/11 12: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우와앙?!?!?! 기프티콘 당첨이라니!!!

    ......근데 난 노키아 6210이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 제 폰은 MMS 기반의 기프티쇼가 아니면 받을수가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감사드려요... 다른 폰으로 보내야겠네요 ㅎㅎ

    • 당당~ 2009/11/13 10:30  address  modify / delete

      .................................노키아 핸드폰도 있군요, 한국 땅에 아직;;;

    • 김수진 2009/11/14 01:36  address  modify / delete

      노키아 6210이라면 ktf용으로 출시되지 않았나요 ^^
      ktf 전용으로만 출시되서 아쉽긴 하지만 노키아도
      한국에 폰을 출시하긴 했죠... 킁 하지만 모토로라보다도 못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_-

  14. 2009/11/11 12: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빛의 화가 2009/11/13 10: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런, 댓글 알리미의 댓글만 확인하다보니 공지 포스트를 놓첬네요.
    부족한 댓글로 1등을하여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좋은 책 잘 읽겠습니다.

    연락처 및 주소는 메일로 회신 드렸습니다. ^^

  16. 2009/11/19 11: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7. 2010/02/04 10: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8. Computer Tips 2011/02/08 07: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19. car games 2011/02/20 13: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from With you/이벤트 & 공지 2009/10/30 17:59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블로그의 당당이입니다 ^^

SPC 블로그가 문을 연지도 어느 새 4개월을 채워 갑니다. 그간 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고 또 의견을 남겨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별로 쉽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이야기였겠지만 여러분들의 댓글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늘어가는 방문자를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고요.

물론 각종 메타블로그에서 저희의 자추(자기 글 추천)에 낚이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_-;

하지만 아무래도 글이 어렵다, 혹은 일방적이다, 이런 말씀을 종종 듣게 됩니다. 들을 때마다 담당자의 가슴은 찢어지려 합니다만 이 모두 능력 부족, 어떻게 하겠습니까 T_T

그래서 아예 과감하게! 여러분들의 의견, 아니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1. 앞으로 SPC 블로그가 어떻게 나아갔으면 좋겠는지,
2. 또 어떤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는지 여러분들의 고견을 남겨 주세요.

멋진 의견을 내 주신 세 분께 세 권의 책 중 원하시는 책을! 그리고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20분께는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계절에는 좀 안 맞는 것 같지만-_-;

여러분의 풍부한 상상력을 막지 않기 위해 예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SPC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 기다리겠습니다. 아, 참. 원활한 확인을 위해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꼭 남겨 주세요! ^^v
 

· 응모기간 : 2009년 10월 30일 ~ 11월 8일

· 이벤트 당첨자 발표
- 11월 9일 (배송당첨되신 분들께서는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 응모방법 
-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SPC 블로그가 이렇게 나아갔으면 좋겠다’
- 또는 ‘SPC 블로그에 이런 글이 실렸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메일 주소 필수)

· 이벤트 당첨 상품

- 책(선택) 3명 : 댓글이 달린 순서대로 비싼 책을 드립니다-_-;
-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러브 잇 기프티콘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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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윈도우즈XP 정품 구입

    Tracked from melotopia 2009/11/02 23:41 delete

    최근 어머니께서 쓰시던 노트북 컴퓨터의 LCD가 고장나는 바람에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어머니께서는 모 보험사의 보험 설계사로 일을 하고 계신데 여기에 사용하는 업무용 노트북이다. 물론 요즘 나오는 노트북 중에서 윈도우즈XP가 설치된 것은 넷북 종류뿐이라 연세가 있으신 어머니가 쓰기엔 문제가 있다. 화면이 너무 작다. 그래서 15인치정도 되는 그냥 노트북을 샀다. 이걸 들고 사무실에 가셔서 영업에 쓰는 영업지원용 인트라넷 프로그램을 설치하..

Comments
  1. 스텔D 2009/10/31 12: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boramae@gmail.com

    흠...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면 되는거지요?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저작권과 관련된 블로그니.. 그와 관련된 글이 있어야겠지만
    지금까지의 글은 보통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렵고 딱딱한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특가로 판매되고 있는 다운로드 상품이나, 혹은 비싼 유료 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는
    무료 대체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컨텐츠로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날로 먹는 댓글인가요? ㅋ_ㅋ)

  2. sahyunm 2009/11/01 13: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sahyunm@naver.com

    저도 자유롭게 말해볼께요^ ^


    제생각에 우선은, 홈페이지 자체가 너무 딱딱하고 머랄까.. 다가서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
    다른 블로그들 같은경우, 뭐 일반 국공서 기관들의 블로그들도 보면, 자신의 기관의맞게 색깔있고, 느낌있는 블로그들도 많아서 찾아들어갔을때 흥미를 느끼고 클릭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누구나 그렇듯이, 블로그에 와서 이것저것 정보도 알아가고 시간을 보내다 가는거잖아요^ ^


    그런데, SPC블로그는 너무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만 있어요-
    들어올때 가지고있던 기대감은 블로그 홈페이지를 보면 반감되는것 같아요.
    마치 경제신문의 사이트에 온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하하...^ ^;

    또 내용면에서는 , 주제에 치우쳐있는 내용도 좋지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서 무엇을 말할려고하는지...
    그때그때 그시즌에 맞게 , 캠페인같은 문구도 같이 활용해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식상하지만,그걸로 인해 이벤트도 소박하게 하면, 블로그에 관심도가 높아질것 같구요^ ^~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현재보다는 조금은 활기넘치는 SPC블로그가 될것같다는..
    제 짧은 소견이었어요^ ^~ 많이많이 번창하셨음 좋겠어요!

  3. kei 2009/11/02 11: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런 이벤트도 하시는군요, 열심이신게 눈에 보이십니다 ^^

    1. 실제론 안그렇더라도, sahyunm님 말씀처럼 좀 딱딱한 이미지가 있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건 아마도 SPC라는걸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에 그런듯 보입니다.
    소프트웨어 자체에 촛점을 맞춘 이야기를 읽다보니, 저작권과 SPC를 자연스레 알게되는 구조라면 좀 더 좋은(? 부드러운) 이미지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2. "당당의 SW이야기" 이 코너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딱히 뭐라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시대나 주제와 상관없는 폭넓은 이야기를 더 듣고싶습니다 ^^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유명 개발자 분들과 편안하게 대화라든가 이메일 질답 인터뷰등을 기획해 주셔도 좋을듯 ( 요런거 있었나요 ^^; 아직 많이 읽어보질 못해서 )

  4. 종달 2009/11/02 11: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작권이 무지 민감한 사항이긴 합니다...
    제가 건의하고싶은 블로그의 소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명사이트의 저작권 위반 사례체크
    2. 개인블로그나 사이트의 저작권 침해가능성 테스트(있을경우 경고를 보내줌)
    3. 유저들이 놓치거나 범하기 쉬운 저작권 침해 사례
    4. 저작권의 핵심 라이선스관련 이슈
    5. 나의 아이디어는 내가 직접 지킨다 저작권 등록과 관련 간단한 강좌!!(이거 대학교 교양과목으로도 있었습니다...)
    6. 무료로 전향되는 국내/외 라이선스 소프트들 소계
    등등... 이 정도는 어떨까요?

  5. 위드 2009/11/02 11: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리나라의 PC사용자의 대부분은 MS사의 Windows 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windows하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이 거의 상용입니다. MS office, HWP, Photoshop 등 수 십 만원을 넘는 고가의 제품들입니다. 대부분의 파일들이 위제품에 의해서 만들어지다보니 사용자들은 점점 특정 제품에 종속화 됩니다. 한정적 예산에 상용만 프로그램에만 길들여지다보니 불법소프트웨어를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위 제품 말곤 대안이 없었지만, 요즘엔 오픈 소스 등으로 인해서 대안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open office, 김프, 리눅스등 돈을 들이지 않고도 PC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과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들을 소개했으면 합니다.

    일본의 한 지자체에선 공식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오픈 오피스로 교체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를 들어가면서 무료 소프트웨어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사례를 계속 어필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withover@핫메일.컴

  6. 빛의 화가 2009/11/02 12: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 앞으로 SPC 블로그가 어떻게 나아갔으면 좋겠는지,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저작권법에 저촉되었을 때 대처방법 등 사후처리 부분에도 신경써 소프트웨어전문 알리미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 또 어떤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는지 여러분들의 고견을 남겨 주세요.

    2-1
    블로그는 1인 미디어이며, 방문자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고 그 생각이 흩어지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SPC 블로그의 경우 소프트웨어저작권에대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누리꾼 또는 블로거가 요즘들어 가장 크게 걱정하는 부분은 저작권이라 생각하며, 간혹 저작권과 관련하여 폐쇄 및 형사고발된 사례를 보면 당혹스러움과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분명 그 분들도 저작권에대해 인지하고 있었을 텐데,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났을까요?

    이유는 저작권의 기본적인 부분만 인지했기 때문입니다.(MP3만 인터넷에 업로드하지 않으면 문제없다?)
    예로, 음원저작권에는 노래방 MR에 대한 부분도 있는데, 자신이 직접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그 파일을 MP3로 저장하여 배포했을 때 저작권에 위배되는가?
    위배된다면 어떠한 부분이 위배되는가?에 대한 답을 정확히 내놓을 분이 몇이나 될까요?
    > 노래방 MR을 이용한 음원을 배포했을 때 작곡가, 작사가, 음원저작권협회, 노래방 관련 회사 등등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저작권법에 저촉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인 SPC에서는 소프트웨어저작권에 대해 사례를 들어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포스팅을 프로젝트 형식으로하면 어떨까 합니다.


    2-2
    소프트 웨어 소개글의 경우 유사 소프트 웨어를 비교한 글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소프트 웨어가 많다는 글을 올리면서 서로 비교된 글이 없으니, 정작 구매를하고자해도 해당 소프트 웨어가 타 소프트웨어보다 좋은지 나쁜지 인지하기 쉽지 않네요.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방대한양의 저작권관련 포스팅이 주기적으로 이뤄져야하겠지만.

    shoo8187@hanmail.net

  7. 이찬식 2009/11/02 13: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거 좀 어려울수 있지만 그림 그려주세요!

    http://www.cyworld.com/hanjjuworld/3171838

    여길 보시면 경찰관이 재미있게 경찰 일상을 그렸습니다.

    저작권 관련하여 그림을 그려주시면 인기 좋을 것 같은데요.

  8. 케산드라 2009/11/02 13: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 개인적을 생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SW저작권 관련 사항을 많이 포스팅 하시는데 , 실제 사용자측 입장에서는 딱딱한 법적인 문제 또는
    권리 문제 보다는 실제 사용에 관한 얘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반인 입장에서야 당연히 사용가능하
    다 아니다 이런부분이 현실적으로 와닿을 거라 생각됩니다.
    2) 블로그 대문이 초라하다(???) 요즘 블로그 대문인 화려하거나 심플하던가인데.. 먼가 어정쩡 하다고
    생각되는 1인. 관심을 기울일만한 뭔가 특별한 눈에 확 띄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1인

    이상입니다.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쓴거니깐 이해해주시길

  9. 서민당총재 2009/11/02 20: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뭐라고할까요?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작권에 대해서 잘 알고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무생각없이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오랜시간 이렇게 불법으로 받는것을 당연시하다보니 사람들이 저작권 관련된 프로그램의 다운에 대해서 위화감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쩌라구!" 라는 식이죠.

    그렇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불법으로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서 미안한 감정을 느끼도로 자신이 법을 어기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식시키는게 좋을듯합니다.

    불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것이 불법인지 아닌지조차 모르고 사용하는 것보다는 현 상황에서는 불법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프로그램을 싼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도 it쪽 과를 나왔는데 알고봤더니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사놓고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어있는 시스템도 있더라구요. 0ㅁ0;;;; 졸업할때까지 몰랐습니다. 물론 교수들도 몰랐을 겁니다. 그리고 학생의 혜택을 이용해서 싸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던지, 1년을 무료로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는 팁이라던지 이런 것을 홍보해서, 그 프로그램에 익숙하게 만들고, 필요하다면 사게끔 만들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0ㅁ0;;

    저도 물론 불법을 무진장 써온 사람으로서(?) 이렇게 정품을 사용하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것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로그램은 비싸서 못 사!" 라는 핑계로 불법으로 다운을 받으니 싸게 살 수 있는 팁을 제시한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나은 대안이라는 생각에 적어 봤습니다. ^ ^

    뭐 주절주절 말은 많았지만 그닥 해결책이라고 제시를 한것은 없네요 ^ ^;;;;;;;;;;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0ㅁ0b


    ssst1smd@gmail.com

  10. vraven 2009/11/02 23: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윗 분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상용화된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아니면 저렴한 가격에 정품혜택을 받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도 이러한 것들이 충분히 홍보되지 않아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자가 되는 일이 많다고 봅니다. 블로그를 둘러보니 한컴소프트웨어가 3만원에? 라는 내용을 보았는데 그것처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실시하고 있는 드림스파크라던지 각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들(저희 학교도 제공만 하고 실제로 홍보되지는 않아서 거의 모르더군요. 물론 저는 운좋게 접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등을 홍보하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특가로 판매하는 소프트웨어등의 홍보를 통해 정품유저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쓰고보니 윗 분과 거의 비슷하네요 ㅡㅡㅋㅋㅋ. 어쨌든. 한번 정품을 사 쓰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사서 쓸 확률이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또한 일반 유저에게는 무료라 아무 생각없이 기업에서 사용하다가 된서리를 맞는 경우가 많은데 알약의 경우를 예로 드셨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동의를 누르곤 하는 최종 사용자 라이세스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아 피해를 예방하고 기업 등에서는 구매를 권장하는 캠페인 또한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상용 소프트웨어의 비교를 통해서 충분히 상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면 그 이상의 편리함 및 경제적 이득이 있다는 점을 비교해주면 아무래도 무료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상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일이 늘지 않을까요? 물론 딱딱한 비교가 아니라 실사용자에게 와닿는 비교라야 호소력이 있겠지만 말이죠


    아 말이꼬이네요 ㄷㄷㄷ 좀더 잘 쓰고싶지만 헤헤 글이 좀 짧아서 ^_^

    vraven@naver.com

  11. snowall 2009/11/02 23: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불법복제가 많은 이유중의 하나가 컴퓨터를 사면 기본적으로 윈도우즈 운영체제가 딸려오고, 그것이 "비용"으로써 판매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는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활동 방향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이겠지만, 윈도우즈 운영체제가 돈을 내고 사야 하는 것이라는 점을 좀 강조했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운영체제가 포함되지 않는 컴퓨터 판매를 법적으로 강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운영체제 구입 비용을 아끼려는 사람들 때문에 윈도우즈의 불법복사가 늘어날 지도 모르지만(아시다시피 리눅스는 복사하는게 불법이 아니죠), 장기적으로는 윈도우즈가 유료임이 강조되어 불법이 양성화 될 것이고, 인식 전환을 통해서 불법 복제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MS의 매출은 줄어들겠지만, 한국 정부나 한국의 단체(특히 SPC)가 MS의 영업사원이나 대리점은 아니잖아요?
    (동시에, 고가로 형성된 윈도우즈 운영체제의 가격을 낮추는데도 한몫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MS윈도우즈 운영체제나 MS오피스 프로그램 등이 유료라는 걸 알고, 유료 프로그램은 돈을 내고 사서 쓰는 것이라는 점을 많이 강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비슷한 기능으로 대체해서 쓸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의 홍보도 좋지요. http://osswin.sourceforge.net 에는 좋은것들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앞에서 여러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프로그램은 비싸서 못 사"의 수준이 아니라 "공짜로 쓸 수 있는걸 왜 돈을 내?" 수준인 것 같습니다. 더 안좋은 상황이죠.

    난데없이...윈도우즈 비스타 정품이 설치된 노트북을 사고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윈도우즈 XP (단종된...) 정품을 12만원에 구입해야 한 사정이 있어서 생각이 났습니다.

  12. GOMC 2009/11/03 09: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블로그가 처음에 생겨서 너무 좋았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맘에 들었는데
    내용이 점점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워블로그가 되기 위해서는 먼가 전문성이 특출나야 할 것 같은데
    전문적인 내용도 많이 부족한것 같고 볼거리가 약간 부족한것 같네요.
    웹툰도 아직 폴더만 있을뿐 내용이 없고.
    협회 내부의 행사나 기사 말고 일반적인 볼거리를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누구가 SW 저작권관련해서 궁금하면 이 블로그에 들어와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hb98004@naver.com

  13. egg 2009/11/03 09: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회사나 협회의 블로그의 경우 블로거들과의 소통이 없이 일방적인 홍보수단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일반 신문에 기사를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지요.

    만약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1차적으로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타블로거와의 소통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적든 많든 영향력있는 블로거가 맞든 아니든 상관없이 말이죠.

    그리고 사람냄새가 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회사 소개나 무거운 기사나 이슈사항에 대한 설명도 좋지만 추가적으로 협회사람들의 사는 모습. 일상적인 모습도 담긴다면 조금은 블로그가 부드러워지지 않을까요??

    앞에 남기신 분들이 좋은 의견을 남겨주셔서 조금 다른 면에서 말씀드려보았습니다. ^^
    홈페이지를 단순히 대체하는 블로그가 아닌 살아있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4. 이성주 2009/11/03 10: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이벤트가 있을때만 찾아오는 것 같아 민망하네요. (댓글은 안달아도 RSS로 받아보고 있답니다)
    다른 분들이 너무 좋은 의견을 남겨주셔서 저는 할 말이 없네요.
    더 빵빵하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더 발전된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응원만 하고 갈께요~

  15. 앵~ 2009/11/03 12: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SPC의 행사나 이벤트 소식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터넷이 보급된 이래로 많은 네티즌들이 홈페이지, 블로그는 물론
    마이크로블로그까지 많은 활동들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여 항상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컨텐츠 및 SW 저작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작권 관련해서는 말들이 어렵게 다가오고 모호한 개념들이 많은 상태인데요.
    다양한 연령대의 네티즌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웹툰으로 제작한다던지의 방법을 통해
    저작권 관련된 컨텐츠를 제작하여 보급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yanan13@gmail.com

  16. bong 2009/11/04 12: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당당~님^^ 우와~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이 의견들 모두 수렴하시려면 앞으로 완전 바빠지실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종종 들르면서도 사실 잘 모르는 내용들이라 뭐라 댓글을 달아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소프트웨어 관련해서 아는 내용도 없다보니-.-;;

    물론 저작권이 쉬운 분야도 아니긴 하지만 좀더 친근한 소재나 이야기들로 풀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웹툰"이 메뉴에는 있는 글은 하나도 없네요~
    당당이 캐릭터가 쉽게 풀어준다면 더욱 재미있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당당이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블로거의 캐릭터가 좀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풀무원의 풀반장님은 말투나 글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수다스러움,
    LG전자의 엘진님은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친근한 느낌,
    SKT로밍님은 여행과 문화를 좋아하는 소녀 같은 느낌이랄까요?

    - 가끔은 사적인 주제와 연관되어 있는 이야기들도 좋고,
    - 우리가 접하지 못하는 해외에서 관련된 소식이라든지,
    -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캠페인도 좋을 듯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저리주저리 말씀드린거 같네요^^;;
    암튼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기대됩니다ㅎㅎㅎ

    bniel333@hotmail.com

  17. 에코 2009/11/04 13: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블로그에 아무리 쉽게 풀어쓴다하여도 다루는 컨텐츠 자체가 어려울수 밖에 없는 내용 같아요
    쉽게 생활에서 와닿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 쉽게 읽히고 이용될 수 있도록
    내용들이 짧게 짧게 구성되면 어떨까 해요^^
    시리즈로 나가는것도 재미가 있을까는 모르겠지만 자칫 이야기가 늘어질수 있으니 시리즈 보다는
    그 블로그 컨텐츠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만 표현하더라도 짧게 짧게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용^^

    echoingS@gmail.com

  18. 이승환 2009/11/04 15: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선 글이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도요-_-
    혹시라도 미달될까봐 하나 남겨 봅니다, 자주 올게요 ㅠㅠ
    hop2go@gmail.com

  19. 내영아 2009/11/04 17: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개인적으로는 만화형태로 쉽게 저작권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싶어요.
    텍스트가 길면 눈에 잘 안들어와서요...

    아주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 자주 범하는 것들을 소재로 해서 짧막하게요. ㅋㅋ

    nae0a@naver.com

  20. 이보화 2009/11/05 15: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

    그래도 의견 남겨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SPC블로그에서 인터뷰를 보면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흥미(?)를 가질 수있었는데요-
    읽기에도 쉽고 직접 하시는 분들이 (?) 생생한 이야기를 해주시니까 좋았던거 같아요~

    인터뷰하는데 많은 시간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짧고 간단하게~
    무슨 무슨 일이 있었다 이런식으로 사례를 위주로 올려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_^

    무조건 길고 알찬(?) 내용보다 그냥 스-윽 읽고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
    사람들도 편하게 알 수있는 기회가 될거 같네요~


    좋은 내용으로 블로깅해주시느니라 고생많으신데
    힘내세여 ㅋㅋ ^_^




    shiningppa@naver.com

  21. fancyworker 2009/11/05 19: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품을 사용하는 것, 불법으로 다운받지 않는 것이 표면적으로는 중요한 일이지만..
    특별히 과거에 법적으로 불이익을 받아본 경험이 없으면, 너무 쉽게 불법으로 다운받거나 구운CD 돌려가며 쓰고 있는 것 같아요.

    SPC블로그가 나서서 블로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 같은거 뭐 없을까요?
    각자 블로그에 '나는 정품만을 사용한다' 라고 하는 문구가 달린 배너 같은걸 달아보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

  22. 줄라이 2009/11/06 14: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 해외와는 환경 자체가 다르긴 하겠지만, 성공적인 해외사례 등을 활용한 연간 캠페인 같은 것 좋을것 같은데요. 캠페인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하구요.
    그리고, 제 의견도 너무 딱딱한 설명 보다는 유연성있는 포스팅이 좋겠어요...먼가 옆에서 스토리텔링처럼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는 그런거죠. 사실, 몰라서 못 지키는 경우도 굉장히 많잖아요.

  23. ggodal 2009/11/06 14: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렵지 않으면서도 재미있는 캠페인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요 밑에 정품 관련 문구 배너 아이디어도 좋구요-

    블로그가 아니라 홈페이지지만, 예전에 세스코의 벌레 답변이 대유행이었잖아요.
    아직도 레전드로 남아 있는데... 그런 식으로 재미있으면서도 강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막상 적고보니 무얼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은 없는 것 같은... ^^;
    이미 SPC 블로그가 전달하는 내용에 비해 충분히 소프트한 점은 잘 알지만..
    더 재미있고, 스토리텔링적이고, 강렬해졌으면 합니다.

  24. 한길.. 2009/11/06 14: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이벤트 참여를 하려고 하니 왠지 속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열심히 참여해 볼렵니다.^^
    소프트웨어 저작권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만 쉽게 익숙해지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SPC블로그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콘텐츠들이 좀 더 읽기 쉽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가득차 졌으면 좋겠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스토리텔링이 보다 가미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5. ekey 2009/11/06 14: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은 기획하시기 위해서 노력하시는군요.

    소프트 웨어 쪽에 대한 생각을 해보자면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가 비싸다는 인식이 큰것 같습니다 .
    이번 윈도우 7만 하더라도 학생에게 3만원대로 떨어지니까
    주변에서 사시는 분들이 늘어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런 저가형 소프트웨어. 하지만 유용한것들을 소개하는 것들이 있으면 어떨가 합니다 .

    원X데이 라는 쇼핑몰처럼 하루에 한개씩 좋은 무료&유료 지만 싼.
    유용한 프로그램 들을 소개하는거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sai 라는 5만원대 그래픽 툴과 Stellarium 라는 무료 천체프로그램을
    추천하고싶네요 ㅎㅎㅎ

  26. Sragon 2009/11/06 14: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의 주제(테마)를 잡고 그에 해당하는 정보 혹은 경험 등을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SPC 블로그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저작권 등에 대해 나름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소프트웨어 혹은 소프트웨어 저작권이라는 것을 저같은 무지랭이도 한번에 아~이거구나..라고 할만큼 쉽게 다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찾아오기를 바라기 보다는 다른 블로그에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주었으면 합니다.(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메일 : lsy027@naver.com

  27. 햅. 2009/11/06 14: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siyurin@hanmail.net
    1. 저작권 보호를 위한 블로그임에도 아직 자료가 부족한 듯 합니다. 저작권 공부를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있는 방법이 논의되었으면 좋겠군요. 자료를 포스팅하기 어렵다면 어디에 무슨 자료가 있는지를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 블로그를 재밌게 만들어 홍보에 목적이 있다면, 더 쉽거 재밌어 졌으면 합니다. 이벤트도 많아져야겠지요.
    3. 해외 사례를 재미있게 연재하는 것도 좋을 듯. 조금은 진지해도 읽기 부담스럽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4. '당당이'가 개성이 너무 없군요. 이곳을 아는 모든 분들이 당당이에 대한 기억할 수 있어야 할 듯 합니다.

  28. 눅쓰 2009/11/06 15: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nux15@naver.com

    좀더 저작권 보호를 위한 자료들이 광범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광범위하다는게 좋은건 아닐수도 있죠... 그만큼 고생..을 많이 하셔야 겠지만 말이죵;

    제 생각엔 아무래도 딱딱해질 수 있는 주제인만큼 좀더 접근성있게 다양한 UCC(영상, 카툰등)으로

    딱딱한 내용을 감싸서 같은 내용을 보더라도,

    잘 모르는사람과 관심없는사람도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포장(?)이 필요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지만, 저작권을 어기면 이렇게 된다는 사례와 함께 이런건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는식으로 유용한 무료 프로그램이나 무료 소스들을 제공해 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블로그인만큼 그 출판의 범위는 광범위하니, 텍스트로만 접근 할게 아니라 다양한 접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9. 하광화 2009/11/06 15: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소프트웨어를 다룸에 있어

    주류인 미국만 논할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S/W를 이야기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도
    언어호환성이나 버그 등의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서
    현실적인 궁금증을 풀어주셨으면 좋겠네요.

  30. wnqkf 2009/11/08 04: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당당이의 소프트웨어 블로그~ 소프트웨어에 관한 블로그이니 만큼
    소프트웨어에 관한 정보에 대해 많이 얻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소프트웨어 정보뿐만 아니라 현재 이슈화 되어 있는 내용들도 많이 포스팅 되어
    블로그에 놀러오는 분들이 참여도 하고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소프트웨어에 관해 딱딱한 내용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좀더 쉬운 용어로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읽어도 쉽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러가지 사례이야기도 좋고 귀여운 만화로 다양한 접근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더욱 발전하는 SPC블로그 되길 바래요^^화이팅!!

  31. 김혜정 2009/11/08 12: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 블로그를 통해 한번 배우고 갑니다.
    이런블로그가 활성화되어 모든사람들이 알게될 그날까지 노력과 발전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좋은 소프트웨어만들어서 IT강국을 유지하도록 화이팅

  32. 김수진 2009/11/09 00: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의 의견을 말해드릴게요 ^^
    당당이의 블로그는 소프트웨어와 저작권 등에 대해서
    말하는 블로그인데, 이렇게 하시는거 보면 열심히
    하시면서 다가가려는 노력들도 보이고 좋은데요.
    아직은 조금 딱딱한 느낌으로 일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도 깔끔하고 어느정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기는 하지만 아직 소통을 부족하달까요.
    그리고 bong님이 좋은 댓글 주신거 같아요.
    저 또한 저 풀반장님 엘진님 로밍팀의 노민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이미지는 저분이 말한것과 비슷해요. 저분들의 블로그 같은 경우 상징성 (어떤 주제에 대해서는 여기로 가면 되겠다.. 싶은거요 ^^*)
    이 있으신 분들 같은데.. 아직 당당이 님의 블로그는 그런것 같지 않아서 좀 아쉽습니다 ^^
    좀 더 당당이님만의 분위기와 생각들도 블로그를 꾸며가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포스팅을 기간을 정하고 일주일마다 한개..
    이런식으로 정기 포스팅을 해서 사람들이 그
    정기 포스팅을 하는 날이면 "아 당당이 블로그 가야지~" 라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하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 당당이님의 좋은 블로그가 되기를 바래요 ^^

    -- ㅠㅠ 댓글 보다가 수정버튼 눌러버렸네요 ㅠㅠ --

  33. ed hardy tops 2010/07/09 16: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또한 저 풀반장님 엘진님 로밍팀의 노민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이미지는 저분이 말한것과 비슷해요. 저분들의 블로그 같은 경우 상징성 (어떤 주제에 대해서는 여기로 가면 되겠다.. 싶은거요 ^^*)

  34. charm pand 2010/07/09 16: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또한 저 풀반장님 엘진님 로밍팀의 노민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이미지는 저분이 말한것과 비슷해요. 저분들의 블로그 같은 경우 상징성 (어떤 주제에 대해서는 여기로 가면 되겠다.. 싶은거요 ^^*)

  35. Social Network News 2011/02/08 07: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With you/인터뷰 2009/10/23 18:15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오늘은 블로거 인터뷰 제 3편, Philos님의 인터뷰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블로거 인터뷰 1편 학주니님, 2편 PSB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각각 해당 포스팅 링크)


Philos님과 반가운 인사

당당 : 안녕하세요?
Philos : 네, 안녕하세요.

당당 :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Philos : 네… Philos(필로스)라는 닉을 쓰고 있는 변방의 블로거입니다. 처음에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2007년 티스토리로 이주했습니다. 벌써 2년 6개월째 티스토리에 거주하고 있군요.

당당 : 2년 6개월간 쓴 글이 181개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 놀랍군요. 주간지도 아니고…
Philos : 죄송합니다..-_- 라고 해야 하나요? 사실은 비공개 글이 더 많습니다. 밤에 쓴 연애편지는 아침에 다시 읽어 보면 안 된다 라는 말이 있죠? 저는 주로 한 밤중에 블로깅을 하는데(대부분 취중에 블로깅을 하기 때문에 아니, 사실은 거의 매일 술을-_-) 다음 날 블로깅 작업을 마무리하려고 글을 보면… 공개하기 힘든 말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제가 좀 소심해서..
핑계를 한 가지 더 들자면! 나이 들수록 글 쓰는 게 더 조심스러워지더군요. 젊었을 때는 앞뒤 가리지 않고 쓴 글들 때문에 사람들에게 상처도 많이 주고 살았는데…

여하튼 지금은 잘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저기 귀엽고 게슴츠레한 표정 지으신 분이 Philos님

당당 : 무슨 글을 쓰셨길래 상처를?
Philos : IT 전문지 기자 생활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기자 생활할 때는 참 뭣도 모르고 많은 글들을 써댔던 것 같아요. 항의를 받아도 참 뻔뻔스럽게 대답하고… 돌이켜보면 부끄러운 일도 많더군요.

당당 : 그렇다면 지금은 무슨 일을?
Philos : 기밀입니다. 약간의 힌트를 드리자면~ 국내 최초의 메타블로그 회사에 기생하고 있죠.

당당 : 그럼,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바로 지금의 회사로 옮기신 건가요?
Philos: 아뇨, 90년대 말에 신문사를 뛰쳐나와 여러 곳을 전전했죠. 인터파크, 아이뉴스24.. 웹에이전시 운영…

당당 : 음 유명한 회사를 많이 다니셨군요.
Philos : 항상 제가 그만두면 유명해지더군요.

당당 : ……
Philos : 그래서 지금 회사에서도 제가 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인생 역정 이야기

당당 : 마음 아픈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벤처인생 10년의 인생역정이라도…
Philos : 벤처막장 이야기를 하려면 밤을 샐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강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_- 허락 받고 여기서 퍼 옴.

당당 : 그럼 전자신문 이야기부터… 전자신문이라면 디지털 언론 중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Philos : 디지털 언론…이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인지는 모르겠고요. ‘IT 전문 일간지’가 정확한 표현이겠죠? 지금이야 정보가 광속으로 유통되고 IT에 대한 관심도 커졌지만 제가 전자신문사에 입사할 때만 해도 회사 내의 유일한 컴퓨터는 연합통신 단말기와 하이텔(KETEL) 단말기뿐이었던 시절이었는데요. 한국이 IT 강국으로 발전해 오는 과정에 전자신문도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당당 : 그리고 무려 인터파크로 가셨군요.
Philos : 지금이야 ‘무려’라는 표현을 하지만 제가 입사했을 때는 ‘국내 최초 인터넷 쇼핑몰’이라는 명패를 빼면 실적만으로는 암울한 회사였죠. 하지만 ‘인터넷 쇼핑 시대가 곧 온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꿋꿋하게 버티니까 결국 대박을 치더군요.. 현재 인터넷 쇼핑 업계의 판도는 잘 모르겠지만 TV를 켜면 무려 효리가 광고하고 있지 않습니까?

당당 : 물론 Philos님이 퇴사한 뒤 이야기이겠군요.
Philos : 마음 아픈 이야기는 이제 그만…

당당 : 네……
Philos : 그래도 제가 몸담았던 회사가 잘 나가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렇게 인터뷰할 때 이야기 거리도 생기고…

당당 : 그 이후 잠시 웹 에이전시도 운영하셨다는데…
Philos : 다음으로 넘어가죠.

당당 : 힘드셨나 보군요…
Philos : 잘 되었으면 제가 다시 직장을 잡지는 않았겠죠.

대신 이렇게 많은 여직원을 거느리고 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_-

저작권 이야기

당당 : IT 전문 언론사에 오래 계셨으니 소프트웨어(SW) 불법복제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으시겠군요. 짤막하게 SW 불법복제나 저작권 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신다면요?
Philos : 네… 사실 대한민국은 SW 저작권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족한 이유를 대보자면~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있고, 특히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한 문제도 있기에 이 책임을 소비자에게만 물어서는 안 되겠죠. 그래도 음원 유통 사이트들도 음반사와의 협약을 통해 합법적인 유통을 이루어내고 있듯 조금씩 저작권에 대한 인식은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당당 : 특히 SW 저작권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하신다면?
Philos : 사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중에서도 SW의 저작권은 비교적 찬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음악이나 영화에 비해 언론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고 불법복제가 범죄 행위라는 인식 역시 약한 편입니다. 저작권 및 불법복제 관련하여 많은 SW 제작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잘 이동하기도 했지만, 한 때 많은 SW 제작사가 이 벽을 넘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90년대 초반 테헤란로 주변의 그 많던 국산 SW 개발사들이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잖아요? COEX에서 SW 전시회를 하면 큰 전시장을 SW 개발업체들이 가득 메우던 시절도 있었는데…

당당 : 마지막으로 벤처 인생 10년을 정리하며 젊은이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Philos : 꿈을 꾸지 않는 인생은 먼지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하고 싶군요.

당당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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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세담 2009/10/24 10: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필로스님 멋진 인터뷰 잘 봤습니다.^^
    이 가을에도 건승하시길.....

  2. Pakistani Magazine 2011/02/08 07: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With you/인터뷰 2009/10/06 15:11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오늘은 블로거 인터뷰 제2편, PSB님의 인터뷰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최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에서 야심차게 진행 중인 블로거 인터뷰 1편에서는 최근 새 직장에 둥지를 튼 학주니님의 인터뷰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휴양(요양?) 중인 PSB님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o<//

PSB님이 한라산에서 찍은 한 컷(오.. 실력이…), 출처는 Planet size brain


반가운 인사 그리고 PSB님이 말하는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

당당이 :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PSB : 안녕하세요, PSB입니다.

당당 : 헌데 PSB님은 제가 알기로 광고대행사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IT나 하이테크 쪽에 관심을 갖게 되신건가요?
PSB : 네~ 맞습니다. 전 광고대행사의 해외 마케터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어요. 직장생활을 하던 90년대 후반, 당신 한국은 IT 벤처 붐으로 떠들썩했습니다. 덩달아 저도 IT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제 관심사였던 미디어의 관점에서 IT를 받아들이며 이해하기 시작한거죠. 뭐~ 그래서 지금은 미디어의 관점에서 바라본 IT이야기 등을 다루는 <Planet Size Brain>이란 이름의 한글 블로그영문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당당 : 인터뷰 전 PSB님의 블로그를 좀 살펴보니 국내 자료보다는 해외 레퍼런스를 많이 활용하시던데 자료는 어디서 참고하시나요?
PSB : 뉴욕타임스, 비즈니스위크 등 공신력 있는 매체의 IT, 미디어, 마케팅 관련 기사를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와이어드, 비즈니스2.0, 테크크런치 등 IT 관련 해외 매체들을 즐겨 찾기에 추가하여 활용하고 있지요. 해외 주요 매체가 뉴스위크, 타임 등에 불과했던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뛰어난 고급자료가 인터넷에 차고 넘쳐 나름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당 : 디지털 시대에 들어서며 저작권이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작권 소유 등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에 대해 PSB님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PSB : 지금의 저작권법은 인쇄 문화 시대의 부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들의 대부분이 디지털로 존재하는 지금의 현실과는 궁합이 맞을 수가 없겠죠?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빠삐놈 동영상 등은 많은 네티즌이 순차적으로 기여해 창조된 '리믹스 콘텐츠'입니다. 인터넷 상에서의 저작물 제작 환경은 모두가 또는 아무도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는 전혀 새로운 공동의 창작 및 소유공간으로 바뀌고 있지요.


싸이월드(이제는 네이트?)에 백종수님이 올린 영상입니다.


표현의 자유 vs 저작권

당당 : 음…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군요. 요즘 저작권법 개정과 함께 네티즌 사이에서 표현의 자유와 저작권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경우를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PSB : 미국이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은데~ 사실 미국도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고 있지만 저작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식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요. 스타워즈나 스타트랙에 대한 패러디까지도 철저하게 관리하는 국가가 미국입니다. 특히나 저작권 위반 벌금도 세고, 저작권 소송이 잦아 더 무서워하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죠. 특히 미키마우스 같은 캐릭터는 함부로 도용하다가는 큰일납니다. ^^;;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관련해서는 뭐 말할 것도 없죠. 단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공정하고 적절한 이용에 대한 차이 및 통제에 대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당당 : 네, 사실 어디까지 제재해야 하고, 어디까지 용인해야 할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죠.
PSB : 많은 지지를 얻는 해법 중 하나가 저작권은 보호하되 이것이 일반 사용자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지요. 일반 유저보다는 저작물을 활용해 상업적인 이익을 얻는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불법동영상을 다운로드 한 사람보다는 이를 대량으로 업로드하며 큰 상업적 이익을 얻은 헤비업로더를 단속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이라는 뜻이지요. 결국 저작권과 관련해서는 '상업적 이해관계가 있느냐'가 판단기준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Lawrence Lessig 교수의 저서들, 저 중 CC 표시가 있는 책은 다운도 가능하게 한 대인배입니다.


급마무리

당당 : 자, 그럼 급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신다면?
PSB : 저작물은 대부분 이미 만들어진 다른 이의 지적 저작물에 일정 부분 의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저작권을 마음껏 침해하며 지금 인터넷 시대의 문화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맥락에서 저작권에 대해 역사-철학적이고, 균형 잡힌 조망이 필요한 것이지요. 우선 모든 콘텐츠와 소프트웨어의 저작자들은 자신의 성과물이 인류의 선배 창작자들에게 조금씩이라도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가를 요구하기에 앞서 자신 역시 선배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수혜자임을 깨닫는다면 저작권에 대한 공정한 보상이 무엇일지 균형감각이 생기리라 봅니다. 현실적으로는 앞서 지적한 것처럼 '대량의 상업적 사용목적'이 있느냐가 불법과 합법을 가르는 실효적 기준이 되리라고 봅니다. 이것이 사회 전체의 불필요한 논쟁과 비용을 줄이는 합리적 방안이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소프트웨어 저작권은 마땅히 존중함이…

당당 : 한 마디가 꽤나 길었습니다~ ㅋㅋ
          여튼 (인터뷰 피도 받지 않고) 열정적인 의견 전달해 주신 점 너무나 감사합니다. 
PSB : Bye~

cf) PSB는 Planet Size Brain의 약자인데 이 뜻은 Planet Size Brain이 뭐야?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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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ed hardy jeans 2010/07/08 17: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즘 저작권법 개정과 함께 네티즌 사이에서 표현의 자유와 저작권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경우를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2. IT Magazine 2011/02/08 07: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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