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1. Green Software 표어 & UCC 공모전! (4) 2010/01/06
  2. 아이폰을 통해 보는 한국 무선 인터넷 시장 역사 (10) 2009/12/22
  3. 개발자들이 말하는 아이폰 (10) 2009/12/15
  4. 아파트 관리사무소, 절반 이상이 SW 불법복제 사용 중? (6) 2009/12/11
  5. '청와대 IT 특보 초청 특별 세미나' 개최 (3) 2009/11/26
  6. 충무로 거리에서 ‘정품 SW’ 사용을 외치다~! (1) 2009/11/12
  7. 2009 SPC 추계 체련대회 - 함께해요! (3) 2009/11/04
  8. 한국 소프트웨어의 역사 7 - 국내 SW 기업의 약진과 숨바꼭질의 시작 (5) 2009/10/13
  9. SPC와 법무부가 불우 청소년들을 함께 지원합니다! (4) 2009/10/01
  10. 한국 소프트웨어의 역사 4 - 나모 웹에디터와 불법복제의 범람 (10) 2009/09/28

from SPC/SPC 소식 2010/01/06 20:17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새해 인사가 좀 늦은 것 같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오늘은 기분 좋은 소식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고~하니!
바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Green Software 표어 & UCC 공모전 소식 입니다!

Green Software 표어 & UCC 공모전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진행하는 공모전인데요. 참여는 총 2가지 방법으로 이뤄지는군요.

첫째,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장려 표어 만들기! (참여는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은 NO!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자 확대를 위한 여러분의 다양한 생각들을 16글자 내의 표어로 만들어주세요. (강렬하고 엣지있게!)
최우수 표어로 선정된 작품은 1년간 공식 캠페인 표어로 활용된답니다. 공식 캠페인 표어로 1년이나 사용된다니… 정품 소프트웨어 홍보대사가 따로 없군요. ^^
그리고 대상 작품에는 50만원을 현금으로 드린다고 하니 욕심나시는 분들은 얼른 참여해보세요!

둘째,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홍보 UCC 만들기! (참여는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자 확대를 위한 런닝타임 1분 30초 내의 UCC를 제작해주세요! UCC 또한 표어와 마찬가지로 1년간 공식 캠페인 UCC로 활용됩니다. 대상 작품은 200만원 현금! (욕심나는군요…)

 위의 ‘참여하기’를 클릭하시면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홈페이지 공지로 이동합니다!


2010년은 Green Software 공모전과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참, 공모전은 2010년 1월 24일 마감이라고 하니 잊지 말고 참여해보세요~!
정품 소프트웨어의 중요성도 알리고 현금도 받고~ 꿩 먹고 알 먹고~ 일석이조의 기분 좋은 기회 우리 모두 함께 나눠요!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url http://blog.spc.or.kr/trackback/72 관련글 쓰기

Comments
  1. 성주 2010/01/08 11: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확 끌리는데요?

  2. links of london bracelets 2010/07/05 17: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은 기분 좋은 소식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고~하니!

  3. Information Technology & Social Media Magazine 2011/02/08 07: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from 정품당당/IT/SW 이야기 2009/12/22 18:16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

요즘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에서 무리 지어 모여있다 하면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들이 가득한데요. 이렇게 너도나도 아이폰에 열광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라면 얼마 전 아이폰과 관련한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애플의 에코시스템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애플의 기계 하나가 10만대 이상 팔린 사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의미에서였는데요.
오늘은 국내 무선 인터넷 시장과 아이폰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일본과 한국, 서로 다른 길을 간 결과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유선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된 데 반해, 일본은 무선 인터넷이 가장 먼저 보급된 국가입니다. 덕택에 2000년 즈음 국내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열풍이 불었고~ 덩달아 블리자드와 PC방 주인 아저씨들은 신바람, 아이들 공부시키는 부모님들은 소화불량에 걸렸죠.

국내 유선 인터넷이 빛을 발하던 그 때! 일본은 뭘 하고 있었을까요? 일본은 모바일로 대동단결하고 있었죠. 비록 일본의 유선 인터넷 속도는 느렸지만, 주요 인터넷 기능을 휴대폰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덕택에 일본은 휴대폰을 통하여 99년에는 e메일, 2000년에는 폰카, 2002년에는 음악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는 등 매우 빠른 혁신을 보여 왔습니다.

2003년까지만 해도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비율은 압도적이었습니다.
출처: 여기입니다.

한국이 놀라운 속도로 국내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때, 일본은 물론 유럽에서는 무선 인터넷 보급과 함께 착실히 유선 인터넷망을 구축해 나갔습니다. 결국 타 국가에서는 무선 인터넷과 유선 인터넷이 함께 발전되는 동안 한국의 무선 인터넷은 제자리걸음을 하게 된 꼴이죠. 아래의 표 가장 우측의 데이터 매출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는 사실이 보이시나요? (휴대폰 매출은 크게 음성통화와 데이터 통신으로 나뉩니다)

출처: mobizen님 블로그


왜, 한국은 무선 인터넷을 못 쓰는 거야!


그렇다면 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간단합니다. 음성통화 매출로도 충분한 이익이 남기 때문입니다. 한겨레 기사에 따르면 소비자원이 2009년 세계 29개 국가를 대상으로 이동통신 요금을 비교, 조사한 결과 한국의 음성통화 요금이 가장 비싸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아아악! 내 돈!!! 이라고 소리쳐봐야 아무도 돌려주지는 않습니다. 대신 문자요금은 싸다니까 위안을…

이처럼 음성통화 매출이 충분한 이익을 남겨줬던 한국은 자연스레 무선 인터넷 발전이 더뎌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이쯤에서, 아이폰이 도대체 무선 인터넷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거야! 라며 궁금해하실 분들도 계실 텐데요. 무선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사실 요즘 어지간한 휴대폰은 모두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지만 가격도 만만찮고 일반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것은 불편하기 짝이 없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스마트폰의 보급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음성통화 매출을 노리는 무선통신사 측에서는 스마트폰을 그다지 반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휴대폰의 와이파이를 슬쩍 제거해 버리고 출시하기까지 했죠. 물론 일부 스마트폰이 발매되기도 했지만 주력 상품이 아니었기에 보급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스마트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언어장벽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해야만 했죠.


이제는 무선 강국 대한민국으로!

하지만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폰을 통한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 증가입니다.  mobizen님에 따르면 12월 1주에는 전체 휴대폰 판매량 중 무려 스마트폰이 18.9%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이폰 뿐 아니라 T옴니아2의 판매량도 만만찮아 12월 1주동안 무려 3만 4천대가 팔렸다고 하네요. ^^

엄청난 스마트폰의 도약을 잘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출처: mobizen님


스마트폰은 휴대폰인 동시에 손 안의 작은 컴퓨터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무선 인터넷은 물론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스마트폰의 보급=무선 인터넷 시장의 발전’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아이폰의 성공적인 출시는 더 이상 ‘유선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이 아닌 ‘무선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그 특성상 복제가 쉽지 않고, 제작이 간단합니다. 지난 글을 보면 알 수 있듯 많은 개발자들이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있기에, 더 많은 개발자들이 더욱 발전된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 자신의 재주를 뽐내고 또 그에 준하는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url http://blog.spc.or.kr/trackback/70 관련글 쓰기

  1. Subject : 인터넷의 꿈은 이루어지는가

    Tracked from 16. garbage 2010/04/07 08:25 delete

    초기 과학자들이 꿈꾸던 인터넷은 100년이 지난 2010년 완성되었다. 그들은 인터넷이 개발되면 사회적 갈등, 오해와 미움이 사라져 전쟁까지도 사라지는 유토피아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이 인생을 바쳐 만들려고 유토피아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영화처럼 그들이 살아 돌아 온다면 지금의 인터넷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100년 뒤 우리의 모습을 예측한 천재 과학자 초기 과학기술은 인류를 행복하게 하기보다는 전쟁과 같이 인류를 파..

Comments
  1. 성주 2009/12/23 12: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고있죠.
    아이폰 어플도 개발하려고 준비중에있는데, 국내 통신사들의 더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2. 파워유저 2009/12/25 22: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아이폰 어플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라면타이머 개발자가 TV나온것 보고 장난이 아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라면 타이머 만드는데 각 회사마다의 저작권문제, 애플에 올라가기 까지의 심의 과정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역시 저작권 강국 답게...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TV 나온것 보니...일본에서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한달에 100만원 정도 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참...땡기네..^^

  3. 나이스북 2009/12/31 13: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4. gucci handtaschen 2010/07/05 17: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엄청난 스마트폰의 도약을 잘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

  5. charm pand 2010/07/06 10: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 역시 저작권 강국 답게...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TV 나온것 보니...일본에서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한달에 100만원 정도 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참...땡기네..^^

  6. ed hardy 2010/07/06 10: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 역시 저작권 강국 답게...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TV 나온것 보니...일본에서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한달에 100만원 정도 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참...땡기네..^^

  7. Information Technology & Social Media Magazine 2011/02/08 07: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정품당당/IT/SW 이야기 2009/12/15 11:55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오늘은 좀 유식한 척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마르크스는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고 말했습니다. -_-v 그리고 최근 국내에서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돌고 있으니… ‘만국의 개발자여, 단결하라!입니다. 이는 국내 아이폰 발매와 함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한 이야기인데요.
과연,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국내 개발자들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간지의 상징, 아이폰
출처: show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왜 아이폰에 열광하는가?

아이팟과 아이폰이라는 트렌드를 만들어낸 애플의 성공 요인, 무엇일까요? 애플 자체의 브랜드 파워, 혁신적인(?) 애플의 UI 등… 여러 가지 성공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첫 번째로 꼽히는 이유는 바로 애플의 에코 시스템입니다. 즉 생태계 조성이죠.

에코시스템이 뭔지 궁금하시다고요? 일종의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기업과 기업, 혹은 기업과 개인의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니라 자연발생적으로 서로 Win-Win 하기 위해 만들어진 관계라고 할 수 있죠.

그럼, 애플의 에코시스템에 대해 알아볼까요?

애플은 앱스토어라는 ‘가게’와, 그 가게를 구성하는 ‘토양’을 잘 구축했다는 칭찬을 받곤 합니다. 네~ 즉, 에코시스템을 잘 만들었다는 뜻이죠. 애플은 아이폰이라는 단일 단말과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일종의 SW죠!)만 앱스토어에 등록할 수 있게 시장을 개방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단일 단말과 플랫폼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만을 개발하게 되었죠. 각기 다른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개발할 필요가 없어지니~ 자연스레 개발력과 투자비의 절감이 이뤄지고, 효율적인 투자 대비 수익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죠.


물론, 뭐니뭐니해도 애플의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겠죠?
출처: 아이튠즈 공식 홈페이지

또한 폭넓은 써드파티(써드파티란? 해당 분야를 처음으로 개척했거나 원천기술을 확보한 주요기업이 아닌, 해당 분야에 호환되는 상품을 개발하거나 해당 분야의 주 기술을 이용한 파생상품을 생산하는 회사) 개발자들을 확보하여 자연스럽게 개발자들이 SW를 개발하여 판매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구축한 사실~! 빼놓을 수 없겠죠?

아이폰의 무료 개발도구를 이용하여 써드파티들의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후 99달러만 지불하면 개인 개발자도 애플의 심의를 거쳐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개발자와 유통사가 7:3의 비율로 배분한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앱스토어로 인한 국내 개발자들의 SW 개발 환경, 과연 무엇이 달라진 걸까요?


아이폰의 에코 시스템을 잘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출처: 모비즌님 블로그


국내 개발자들이 바라보는 아이폰 앱스토어

아이폰 국내 출시와 관련, 국내 SW 개발자들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당당이가 몇몇 개발자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신분 노출을 꺼려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이름은 이니셜로 대신 했습니다.)

A씨(32세, 개발 5년차)
일단 다른 거 제쳐두고~ 워낙 아이폰이 feel과 design이 좋아서인지 대충 만들어도 그럭저럭 괜찮은 디자인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디자인이 쥐약인데 디자인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부터가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콘텐츠 개발하고 있냐고요? 일이 너무 많아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언젠가 한 번 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B씨(29세, 개발 4년차)
주변에 실제로 만드는 사람은 별로 보지 못했으나 모두가 관심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SW는 불법복제가 너무 많고, 웹은 수익성이 낮은데 반해 앱스토어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판매는 복제도 쉽지 않고 잘 만들면 높은 수익도 올릴 수 있으니까요. 벌써 세계적으로 약 5천만 대의 아이폰이 보급되었으니 점점 많은 사람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뛰어들거라 생각합니다.

C씨2(33세, 개발자 출신 기획 2년차)
국내 통신사들도 최근 앱스토어를 개장했으나 애플의 앱스토어와는 그 시장성에서 비교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수도 차이가 있지만 국내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은 아직까지 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데 반해 아이폰 사용자들은 대개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위해 아이폰을 구입하니까요.

D씨(33세, 개발 8년차)
지금은 한글 애플리케이션이 얼마 없지만 곧 상당수의 한글 애플리케이션들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웹과 달리 크게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경력과 능력만 뒷받침된다면 취미 삼아 만들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잘 되면 대박, 안 되도 본전이니 재미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보자면,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아이폰 앱스토어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개발 비용이 얼마 들지 않는 데 반해 수익성이 좋으며, 또 세계 전체를 무대로 하기 때문에 그 시장성도 충분하다는 것이죠. (개발자들의 이야기 중 ‘SW는 불법복제가 너무 많다’는 구절은 당당이의 눈망울을 촉촉히 적시는군요. 어서 빨리 불법복제 SW 없는 세상이 만들어져야 할 텐데 말이죠. T_T)


아이폰, 개발자에게 기회의 땅 될까?

그렇다면 과연 아이폰이 개발자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까요?

물론 아직까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적어도 이번 기회를 통해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충분한 수익을 올릴 것이며, 이를 통해 더 나은 개발자들이 능력을 인정받고 수익을 보장받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당당이는 불법복제로 인해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던 개발자들에게 아이폰이 새로운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이렇게 점차 정정당당한 SW 개발이 이뤄지다 보면 국내 SW 산업도 자연스레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당당이는 언제나 개발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url http://blog.spc.or.kr/trackback/68 관련글 쓰기

  1. Subject : 개발자 두 번 울리는 아이폰 해킹

    Tracked from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2010/03/10 12:40 delete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2월 14일, 민족의 명절 ‘설’이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연휴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_^ 이번 연휴는 토, 일, 월 총 3일뿐이어서 그런지 황금 같은 설연휴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반가운 친척들 얼굴 보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덕담도 나누니 짧은 연휴였지만, 행복한 여운은 깊이 남는 것 같아 기분만은 좋은 당당입니다! 여러분, <당당이의 소프트웨어 Tal..

Comments
  1. 성주 2009/12/15 13: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어플 개발에 뛰어들 준비 중이에요

  2. 보안세상 2009/12/16 16: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철수연구소의 많은 직원들도 아이폰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ㅋ
    한번 써보면 다른 건 못 쓴다고 하더라구요 ~

    전 폰을 알람시계로 쓰고 있어서
    그다지 탐나지 않네요

    • 당당~ 2009/12/16 18:03  address  modify / delete

      SPC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아이폰 맛 들이면 빠져나가기 힘든 건 세계 공통인 것 같더라고요 ^^

  3. kei 2009/12/18 18: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릴 의지와 능력만 있다면야, 하기에 따라 밥 값 이상을 벌어갈 수 있는 곳이긴 하죠 ^^ 저도 맥을 쓴지 몇년 되나서, 슬슬 맥 개발질에 뛰어 들려고 이것 저것 살피고 있다죠 ㅎ

  4. egg 2009/12/23 13: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개인개발자에게 기회는 맞습니다.
    다만 무료 어플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유료는 무조건 나쁘다는 인식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당당~ 2009/12/24 10:21  address  modify / delete

      아직 한국은 웹에는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너무 강하긴 하죠. 그래도 이제 플랫폼이 이동했으니 서서히 변화하지 않을까 합니다.

  5. pandora bracelet 2010/07/05 17: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폰, 개발자에게 기회의 땅 될까?

  6. Information Technology & Social Media Magazine 2011/02/08 07: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정품당당/저작권 이야기 2009/12/11 17:43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

오늘은 아파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서민들은 아파트 값 널뛰기에 마음이 뒤숭숭하지만, 몇몇 SW업체에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불법복제 문제로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한 때 이런 패러디도 유행했었죠.
출처: 블로거 i-rince님 블로그.
.

아파트 관리사무소 70% 불법복제 SW 사용

전국의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는 주택관리사가 의무적으로 배치되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주택관리사의 배치가 의무적이라면 당연히 그들의 사무공간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주택관리사.

그러나!
그들의 사무공간은 악성 코드나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고, 정보 유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불법복제 SW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에서 지난 1년 동안 전국 2,500곳의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정품 SW 사용 여부를 조사해 보니, 전체의 68.8%에 달하는 관리사무소에서 불법복제 SW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아이뉴스24 기사 참조)

정품 SW 사용 여부 조사 결과 (대상: 전국 2,500개 아파트 관리사무소)

구분

관리사무소 수

백분율

정품 사용

778

31.2%

응답 거부

1,722

68.8%

합계

2,500

100.0%

 자료제공: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나아지는 정품 SW 사용 인식 속 여전한 아파트

물론 선진국과의 차이는 여전히 큰 것이 사실이며,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국내에서도 정품 SW 사용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개선되며 불법복제율도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10년 전 70%에 달했던 국내 SW 불법복제율이 2008년에는 43%로 줄었군요.)

하지만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68.8%라는 불법복제율은 작년 우리나라의 불법복제율인 43%보다 26%나 높은 수치입니다. 

불법복제율 제로를 향하여!
(출처 : ITviewpoint, 원본 제공 : BSA)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불법복제 현황까지 조사해야 하는지 씁쓸한 의문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씁쓸한 의문이 SW 관련 업체, SW 개발자들에게 있어서는 생존의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불법복제 SW 때문에 생존의 문제까지 들먹이는 것은 조금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법복제 SW로 인해 정품 SW의 설 자리가 줄어들게 되었고, 그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받고 있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불법복제 이야기가 나오면 당당이가 겪었던 비슷한 상황들이 함께 떠오르곤 하는데요.
중, 고등학교 시절 유난히 필기에 집착하시는 선생님이 계셨죠. 당당이는 필기만이 살 길이라며 수업시간마다 밀려오는 잠을 물리치며 열심히 필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수업이 끝나고 나면
친구 한 명이 빼곡히 필기된 제 교과서를 빌려가더군요. 열심히 필기해 놓은 교과서를 빌려갈 때의 그 느낌. 불법복제 된 SW를 바라보는 개발자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품 SW,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불법복제가 일어나고 있으며, 또 이 피해는 고스란히 SW 관련 업체, SW 개발자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정품 SW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면 SW 개발자가 행복한, SW 산업이 튼튼한, 아파트 입주자도 당당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그런 멋진 대한민국을 꿈꾸며 당당이는 물러갑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url http://blog.spc.or.kr/trackback/67 관련글 쓰기

Comments
  1. 스텔D 2009/12/13 14: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가......강렬한 만화군요 -0-

    하루빨리 정품 SW가 진정으로 자리잡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당당~ 2009/12/15 14:15  address  modify / delete

      강렬한 만화 덕분에 땅사재기를 부추기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정말이지 정품 SW가 당연스레 보호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2. 보안세상 2009/12/14 13: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ㅋㅋ 아 만화 너무 웃겨요 ㅠ

    해당 아파트 업체에서
    관리 사무소 소프트웨어 사용 현황을 파악을 의무화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네요.

    • 당당~ 2009/12/15 14:22  address  modify / delete

      앗, 보안세상! 안랩에서 놀러와 주셨군요~
      (강렬한 만화 덕분에 재미없는 내용이 조금 커버된 것 같다는..;;) 아파트 개발 시, 관리사무소의 SW 현황 파악이 의무화 된다면 불법 SW 사용을 근절시킬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3. pandora 2010/07/05 17: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 때 이런 패러디도 유행했었죠!!

  4. Information Technology Reviews 2011/02/08 07: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SPC/SPC 소식 2009/11/26 17:33
지난 11월 24일 화요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청와대 IT 특보 초청 특별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무슨 세미나? 라며 궁금해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세미나에 대한 간략한 설명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에서 국내 IT 및 SW 업계 인사들을 모시고 진행한 조찬 세미나였는데요.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제서야 하는 말이지만... 조찬 세미나는... 너무나 이른 시간인 것 같다는 생각이... -_-)

'청와대 IT 특보 특별 조찬 세미나' 현장 모습

여하튼! 세미나는 SPC 김영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습니다.

SPC 김영만 회장

이후 이어진 포레스터리서치 김영진 대표의 강연.
'IT 기술이 조직, 회사,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약 30여분간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포레스터리서치 김영진 대표

강연 이후에는 오해석 IT 특보와 함께하는 특별 대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참석자들의 에로사항과 새로운 발전 방향을 논의해볼 수 있었던 특별 대담 시간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습니다.

오해석 청와대 IT 특보

오해석 IT 특보는 IT 경쟁력 회복, SW 산업의 발전을 위해 좀더 실질적인 정책 및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지요.

당당이는 이번 세미나를 함께하며 우리나라 SW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형 제품인 SW 가치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식이 올바르게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IT 및 SW 산업 발전을 위한 참석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던 오늘 세미나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참석자들로 하여금 올해 진행한 사업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내년 사업을 구상하며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008년 한국의 IT 경쟁력 8위에서 2009년 16위로 하락했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발표 자료가 돌아오는 2010년에는 다시금 한자리 숫자로 회복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8위까지 했으니... 이제는 8위 이상은 되야겠죠? ㅋㅋㅋ)

추운 날씨가이어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url http://blog.spc.or.kr/trackback/64 관련글 쓰기

Comments
  1. 스텔D 2009/11/27 00: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늦었지만 콜드스톤 기프티콘 잘 받았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엉뚱한 댓글 죄송......^^;)

  2. Pakistan Information Technology News 2011/02/08 07: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SPC/SPC 소식 2009/11/12 15:20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11월 10일 당당이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11일 빼빼로데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네, 물론 빼빼로 줄 사람도 없기에 이건 좀... -_-)

11월 10일 오전 8시, 당당이는 서울 을지로3가역에서 거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무슨 거리 이벤트냐고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에서는 지난 7월 29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불법 소프트웨어 없는 세상 만들기' 서약식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정품 SW 사용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이벤트였습니다.

예쁜 6명의 도우미 여러분들이 이벤트를 도와주셨습니다

만연해있는 불법 SW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된 거리 이벤트는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일반인들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SPC에서 진행하고 있는 AP&IPR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2009년 두 번째 거리 이벤트! 비록 짧은 시간 동안의 이벤트였지만 잠깐이라도 관심을 갖고 돌아봐주신 시민 여러분, 바쁜 출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당당이는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품 SW 사용, 나부터 시작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url http://blog.spc.or.kr/trackback/60 관련글 쓰기

Comments
  1. Social Media News 2011/02/08 07: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SPC/SPC 소식 2009/11/04 22:11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슬슬 몸 움직이기가 귀찮아지는 계절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 저희 할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셨죠. "날씨가 추워질수록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춥다고 웅크리면 곰이 되요! 곰!"
네, 추워질수록 웅크리지말고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는 사실이야 잘 알고 있지만 생각처럼 쉽게 몸이 따라주지는 않는 요즘.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에서는 지난 10월 30일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가을맞이 체련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체련대회가 어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니 산악 서바이벌 게임, 족구&피구가 기다리고 있는 미니 올림픽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체련대회의 꽃은 아무래도 서바이벌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포천 베어스타운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산악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총 4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고, 게임 시작 전 안전장비 및 게임 진행 방법에 대해 숙련된(?) 조교의 설명 시간도 있었지요.

숙련된(?) 조교의 멘트를 잠시 빌려다 쓰자면...
"과장 이상, 뭐 팀장급 정도 되시는 분들은 알아서 몸조심하십시오!"
네, 몇몇 직원 분들의 눈빛을 살펴보자니 살기가 가득한 것 같기도 하고.. 슬금슬금 몸을 푸시는 분도 계시고... (흥미진진한 게임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보이시나요? 열심히 몸을 풀고 계신 직원분의 모습이 -_-;;

2시간여 동안 서바이벌이 진행되었고! 총 4개의 조가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을 치룬 결과 2조가 모든 경기의 승리를 거두며 서바이벌 게임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점심시간!
(옹기종기 모여 앉아 사이좋게 식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지만 무리한 서바이벌 게임 참여 이후 배고픈 배를 채우다보니 사진이 없다는..^^;;)

점심시간 이후 이어진 미니올림픽 시간! (사실... 미니올림픽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많이 부족한, 단 2경기이긴 하죠)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본격적인 미니올림픽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제 1경기인 족구는 각 조의 남성분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였고, 제 2경기인 피구는 각 조의 모든 인원이 참여하여 진행됐습니다. (단체 피구는 피할 공간도 여의치 않아 경기 초반에는 던지면 아무나 맞힐 수 있다는... 그래서 저 또한 초반 열정적으로 넘어지면 경기를 마쳤다는... -_-)

미니올림픽 경기 모습입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위 발표 시간.
조별 순위 발표 결과 우승팀은, 서바이벌 게임에서 모조리 승리를 거둔 2조(사진에서 보면 노란 단체 조끼를 입은 팀이 2조입니다)가 1등을 차지했고, 이어 개인 수상도 빠질 수 없겠죠?
개인 수상에는 최고 MVP, 서바이벌 남녀 최우수 선수상, 열정상 등 SPC 직원들에게 골고루 상이 지급되었습니다. 자~ 마지막은 역시나 훈훈한 단체사진이겠죠?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1조, 2조, 3조, 4조 입니다

마지막 단체사진

조금은 딱딱하고 어려워 보이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여서 일까요?
SPC 내부의 모습도 조금은 딱딱하고 재미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꽤나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이리저리 살펴보니 꽤나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o<
앞으로는 SPC 내부의 즐거운 이야기도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url http://blog.spc.or.kr/trackback/57 관련글 쓰기

Comments
  1. 케산드라 2009/11/05 16: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왕!! 블로그는 블로그네용.. SPC 의 직원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다니..

    저분들이 그분들???

  2. 직원1 2009/11/10 16: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앗,,, 모자이크 하고 싶은 저 사진을 어쩔까여... ㅋㅋㅋ

  3. Social Network News 2011/02/08 07: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정품당당/IT/SW 이야기 2009/10/13 14:47
지난 회까지 한국 소프트웨어의 성장사를 주욱 살펴봤는데요. 그동안 기업들이 커 나가는 과정만 지켜봤다면 이제는 성공한 멋진 모습을 보여줄 때도 된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의 대표적인 SW 기업의 성장과 제도 단속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SW 매출 100억 기업 탄생과 SPC의 출범

이와 같은 SW 보호를 통해 본격적인 벤처기업 신화가 만들어졌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100억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국내의 대표적인 SW 기업인 한글과컴퓨터였죠. 한글과컴퓨터는 회사 설립 4년 만인 1993년 103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제 1호 매출 100억 기업으로 기록됐습니다. 동시에 한글과컴퓨터는 최단 기간에 100억 원 매출을 돌파한 기업이기도 하고요.

한글과컴퓨터의 100억 돌파와 함께 1993년은 SW 산업의 역사에서 여러모로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1993년 ‘소프트웨어저작권보호위원회’라는 이름으로 SPC의 모태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당시 회원사는 30여 개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시스템즈 등의 외산 업체와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의 국산 업체를 포함해 12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성장하였죠.

한글과컴퓨터에 이어 두 번째로 100억 원 매출을 기록한 SW 기업은 핸디소프트입니다. 1996년 129억 원의 매출을 기록, 회사 설립 6년 만에 100억 원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3호 기업은 안철수연구소가 기록했는데, 안철수연구소는 1999년 13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보안업계 최초로 100억 클럽에 가입한 기업입니다. 1990년대까지 국내에서 100억 원 고지를 넘은 기업은 한글과컴퓨터, 핸디소프트, 안철수연구소 3개 사에 불과했죠.

핸디소프트는 얼마 전 오리엔탈리소스로 사실상 전격 매각되었습니다. CI 출처는 핸디소프트 홈페이지


뿌리 깊은 불법복제와 단속의 숨바꼭질

법제도 정비와 단속을 통해 SW 기업들이 뿌리를 내렸으나 단속이 약화되면서 불법복제는 되살아났습니다. 1999년 다시 검찰의 대대적인 불법복제 단속이 시작되었고 5월에는 불법복제에 대한 첫 집단 소송이 제기되기도 했죠. 마이크로소프트, 시만텍, 안철수연구소, 한글과컴퓨터, 트렌드마이크로 등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의 유명 소프트웨어 업체 10개 사가 서울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함께 저작권 침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SW 정품 구입 바람이 정부, 대학 연구소, 민간기업 등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대학 연구소 등에서도 긴급 예산을 확보, 정품 SW 구입에 나섰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소들은 3,000만~2억 원대의 긴급 예산을 편성하여 정품 SW를 구입했고요. 또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전문용 SW의 경우 관련 업체와 협의를 거쳐 일단 정품을 공급 받아 사용한 뒤 차후에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구입 대금을 지급했습니다.

당시 국내 10대 그룹의 평균 컴퓨터 프로그램 불법복제 사용률이 14%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검 지적재산권 침해 사범 합동수사본부가 1999년 4월 한 달 동안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복제한 SW를 업무용으로 사용해 온 대기업 관계자 등 총 406명을 적발, 이 중 45명을 구속하고 25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이 단속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컴퓨터 SW 개발업체들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잇따랐습니다. 한글과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5개 SW 개발업체들이 검찰 단속에 적발된 부산의 성심외국어대, 부산 경상대, 한국전력과 인쇄업체 한 곳을 상대로 모두 6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저작권 침해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는데, SW 개발업체들이 대학과 공기업을 상대로 불법복제 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죠.

이를 통해 SW 불법복제의 성역이 없어졌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단속 의지는 SW 불법복제 때문에 국내 유망 벤처기업들이 잇따라 경영 위기에 봉착하는 등 불법복제가 한계 상황에 달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죠. 국민의 정부 시절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지적재산권 침해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강력한 대처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url http://blog.spc.or.kr/trackback/45 관련글 쓰기

Comments
  1. 내영아 2009/10/13 21: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불법복제 참회합니다. ㅠ.ㅠ

  2. 컴퓨터공학과 학생 2010/07/02 02: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컴퓨터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장차 SW/ DBMS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있는데... 불법복제가 제발 근절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3. swiss replica watches 2010/07/08 17: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 1호 매출 100억 기업으로 기록됐습니다?동시에 한글과컴퓨터는 최단 기간에 100억 원 매출을 돌파한 기업이기도 하고요?

  4. IT news 2011/02/08 07: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SPC/SPC 소식 2009/10/01 13:30
안녕하세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입니다. 요즘 ‘나영이 사건’, ‘부자 감세 이야기’등 흉흉한 이야기들 투성이라 ‘당당톡톡’에서는 좀 밝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밝은 분위기를 위해-_- 아는 분 직찍사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SPC와 법무부는 소년보호교육기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오고 갔냐고요?

국내의 IT 및 소프트웨어(SW) 산업은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여느 선진국들 보다 뛰어난 환경으로 발돋움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정보격차’라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소년원의 불우 청소년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이해가 조금 쉽겠군요. 하루, 몇 시간, 몇 분 사이에도 빠르게 변하는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외부의 현실과는 달리, 소년원의 불우 청소년들에게 정보의 접근성이란 외부만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이에 불우 청소년들은 사회로 복귀하여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것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IT 강국 코리아! SW를 비롯한 콘텐츠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콘텐츠 사용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SPC와 법무부는, 우선적으로 소년원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지요!

이에 따라 SPC와 법무부는 소년보호교육기관의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소년보호교육기관을 위한 SW 보급과 교육 등의 사업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SW 산업의 육성 및SW 저작권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도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으로 끝이냐! 아니죠~ 향후 SPC는 법무부와 함께 아이들의 저작권 의식 제고를 위한 ‘만화로 보는 저작권법’을 공동으로 제작하여 전국 소년원에 배포할 계획이랍니다! 또~ 10월 말 완공 예정인 전주자립생활관 등에 교육용 PC 17대도 지원할 예정이지요~ ^^

추석이 코앞입니다~ 뭐… 연휴 기간은 살인적으로 짧지만(ㅠ_ㅠ) 마음만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o^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url http://blog.spc.or.kr/trackback/39 관련글 쓰기

  1. Subject : 청소년 저작권법 위반 건수 증가, 교육으로 바꿔보자!

    Tracked from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2010/03/10 11:16 delete

    안녕하세요, 추위에 떨고 있는 당당입니다. 그 때 그 시절 아저씨들이 리어카에서! 혹시 기억하시나요? 자율학습 시간에 몰래 라디오를 듣거나, 음악을 듣기 위해 워크맨을 가지고 다니던 그 시절~!! 그리고 마음에 드는 음악이 나오면 녹음 버튼을 꾹~ 눌러가며 나만의 카세트 테이프를 만들곤 했었죠. 출처: flickr 워크맨을 자유롭게 이용하던 시절 즈음, 길거리에는 녹음된 카세트 테이프를 판매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곤 했었죠. 사실 그때 당시만해도 녹..

Comments
  1. 스텔D 2009/10/01 17: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오오... 밝은 분위기를 위해 더 많은 사진이 필요합니다!! (...)

    • 당당~ 2009/10/01 17:52  address  modify / delete

      사진 제공을 부탁드립니다-_-;
      저것도 나중에 지인께서 저작권 물고 늘어지지 않을까 걱정, 불펌이라서요 -_-ㅋㅋㅋ

  2. cheap ed hardy clothing 2010/07/08 17: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밝은 분위기를 위해-_- 아는 분 직찍사입니다.

  3. Information Technology Magazine 2011/02/08 07: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from 정품당당/IT/SW 이야기 2009/09/28 22:01

1980년대 후반부터 꽃피운 PC 산업과 맞물려 1990년대는 소프트웨어의 춘추전국시대였습니다. 저마다의 PC와 소프트웨어들이 다양한 생태계를 이루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지난 글에서 다룬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 ‘아래아한글’ 탄생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한글은 한 때 시장점유율 90%에 이를만큼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불법복제가 이처럼 잘 나가던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를 사면 끼워주는 것’이라는 인식이 뿌리 깊었기 때문입니다. 하여, 오늘은 국산 컴퓨터, 아래아한글에 이어 4편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사진은 최신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출처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나만의 홈페이지를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 나모 웹에디터

1995년 설립된 나모인터랙티브는 1997년 나모 웹에디터 버전 1.0을 시작으로 1999년 3월 3.0을 출시했습니다. 웹에디터는 개인이 인터넷 상에서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페이지 저작툴이었다.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하듯 위지위그(WYSIWYG :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방식을 적용했다.

상식 : 위지위그란?
문서 편집 과정에서 화면에 나타나는 것과 출력물이 동일하게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서와 웹 편집기는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죠.

특히 나모 웹에디터는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템플릿 마법사를 이용하면 5분만에 사이트 구축이 가능했는데, 이러한 요인들로 미국 정보통신 전문 웹진 씨넷으로부터 최우수 소프트웨어로 평가 받기도 할만큼 이름을 떨쳤습니다. 또한 나모 웹에디터의 독창적 기능이었던 수식 입력 기능, 다국어 입력 기능은 이 회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199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컴덱스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홈페이지 제작 프로그램은 인터넷 인구 증가와 함께 매년 4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모의 웹에디터 역시 한글과컴퓨터의 ‘아래아한글’과 마찬가지로 불법복제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두둥-_-......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사면 공짜로 주는 것

불법복제와 유통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일입니다. 다행히 1995년 76%에 달하던 불법복제율은 10년 사이 45%까지 줄어들만큼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지만 여전히 선진국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죠.

시장 점유율 90%, 80%를 웃돌던 ‘아래아한글’과 ‘나모웹에디터’의 발목을 잡은 것은 산업 환경의 변화도 있지만, 1차적으로는 불법복제의 탓이 컸습니다. 당시에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불법복제가 만연한 개인용 시장을 떠나 기업용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 했으며, 또한 오늘의 SaaS와 같은 온라인 다운로드 판매 방식(ESD)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성과는 미미했습니다.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사용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방식에는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업의 전산 담당자들은 소프트웨어 자산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온라인 구매 방식을 회피했습니다. 게다가 제품의 용량이 큰 오피스와 같은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다운로드받는 것에 한계가 있었죠. 2000년대 이전까지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를 사면 공짜로 주는 것으로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독자적인 상품으로 인식하는 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후 어떻게 되었냐고요, 그건 다음 시간에. 저 퇴근해야 합니다-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url http://blog.spc.or.kr/trackback/37 관련글 쓰기

Comments
  1. Mr.Dust 2009/09/29 06: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소프트웨어가 마치 무료인양 인식이 되어버린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도 소프트웨어를 돈주고 사야한다면 놀라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게 된 것을 모두의 탓이나, 특정 사람들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됩니다. 불법 복제의 온상이 된 주범을 밝혀야지요. 그것을 말하지 않고 이런식으로 글을 가져가시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주범은 당연히 정부와 대기업, PC 제조업체입니다. 거기에 용산도 추가되겠지요. 관공서와 대기업에서조차 불법 프로그램을 마구 사용하였으며, 특정 포맷 강요로 해당 관공서나 기업과 거래하는 업체는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도록 강요/결국 불법 복제를 양산했으며, PC 제조업체에서도 특정 프로그램을 무료로 번들시키거나 컴퓨터 가격에 포함되지 않은 불법 프로그램을 깔아 판매하기도 했지요. 용산 조립업체는 말하나 마나고요.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써오거나, (모르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듯이 복제를 하여 사용해 온 일반 국민이나, 일부 불법 복제 제품을 공유하거나 판매한 사람들은 그저 주변인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외국의 경우에는 직접 해킹하여 릴하는 릴그룹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정품 사용에 대한 인식이 높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제대로된(?) 해킹/릴 그룹조차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품 시디를 번들 시디로 정도밖에 생각안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불법 복제가 문제다. 불법 복제하는 놈들은 범죄자다. 그 범죄자들때문에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 망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초창기에 좋은 거 다 빼먹고, 자기 의무를 다하지 않거나 시대를 따라가지 못해 망한 업체들이 하는 소리를 반복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 당당~ 2009/09/29 15:21  address  modify / delete

      여기는 직장이 직장인지라 놀리지는 않지만;;;

      불법복제를 누구의 탓으로 돌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 패미통에서 한국 용산 탐방기 만화를 그린 적이 있는데 그들이 내린 답은 '습관'입니다. 개발도상국에서 복제는 당연히 만연할 수밖에 없는 문제인데 - 사실 선진국도 불법복제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죠. 이미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고도 여전히 불법복제 문제에 당면해 있는 모습을 보자니 습관과 잘못된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군요.

      이 글도 불법복제하는 분들이 '범죄자'라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요, 이제는 좀 나아져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여하튼 어서 불법복제율이 좀 낮아졌으면 하네요 ㅠㅠ

  2. 스텔D 2009/09/29 14: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모 웹에디터..........

    그러고보니 추억의 제품이군요.

    초등학생이던 시절 홈페이지 경진대회 같은데 참가하려고 학교에서 만진 후에는....

    전혀 손을 안대다가, 최근에 필리핀에 컴퓨터 가르치러 갔을 때

    트라이얼 버전을 사용한 기억이...

    • 당당~ 2009/09/29 14:21  address  modify / delete

      정말 추억의 제품이죠. 요즘은 어지간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웹편집기도 상당한 수준이라...

  3. 2009/09/29 15: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모웹에디터.. 버전 바뀌는 동안 2번의 책을 내고 쏠쏠하게 용돈벌이 했는데,
    웹 환경이 바뀌고 홈페이지를 만드는 사람이 없으니 그것도 이제 안되네요. ㅎㅎ
    지금이야 환경이 바뀌어서 웹에디터가 개인들에게는 필요없는 툴이 되긴 했지만,
    그 당시 불법복제 문제 정말 심각하긴 했습니다.
    특히 나모나 한컴같은 경우는, 국산 업체이고 국민 정서를 건드릴 수 없어서
    강하게 정품을 사야한다고 주장하지도 못했었지요.. 어찌 생각하면 안타까웠어요.

    • 당당~ 2009/09/30 13:58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시대의 흐름을 아주 잘 잡았군요. 그래도 두 권이나 집필할 정도면 다른 시장도 얼마든지 노릴 수 있을 것 같은에 ^^;

      사실 외산 업체도 고민이 많습니다. 반대로 남의 나라 돈 벌어줘서 뭐하냐는 인식도 있어서 말이죠-_-;

  4. 콘텐츠 개발자 2009/09/30 10: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불법 복제된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는 바이러스 침투가 용이하다는 점이에요.
    디도스(DDoS)공격이 7월7일이니까 한 세달정도 되었는데, 다 잊은 듯하죠? ㅎㅎ
    정품 사용이 보안투자라고 생각하는 기업, 관공서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인식을 바꿀 계기가 없었다는 것 같아요. 돈없는 중소기업은 정부가 좀 도와주고 해서 불법복제로 인한 여러 문제가 좀 해결되면 싶네요..

    • 당당~ 2009/09/30 13:59  address  modify / delete

      아, 이 문제 정말 심각하죠. DDos에 대해 많은 분들이 벌써 잊어버린 듯해 아쉬워요. 관공서는 그래도 기본적으로 정품을 쓰기는 하는데, 오히려 정품/복제 개념이 없어서 복제를 그냥 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

  5. links of london jewellery 2010/07/08 17: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러나 성과는 미미했습니다.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사용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방식에는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6. Information Technology Magazine 2011/02/08 08: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플이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  1  |  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