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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거 인터뷰 5탄] ‘페니웨이™’님을 만나다! 2010/01/15

from With you/인터뷰 2010/01/15 19:40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

어느 새 블로거 인터뷰도 다섯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은 대부분 IT 블로거 분들과 함께 했었는데요. 새해 첫 인터뷰는 좀 더 산뜻하게 시작해볼까 하여 유명 영화 블로그인 ‘In this Film’이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신 블로거 ‘페니웨이™’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꽃미남 피부를 자랑하며 등장하신 페니웨이™님! 그럼 페니웨이™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Q : 안녕하세요. 페니웨이™님. 바쁘실텐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페니웨이™님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페니웨이™라고 합니다. In this Film이라는 영화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Q : 페니웨이™님과 관련된 자료를 찾다 보니 ‘1인 포털의 가능성에 도전한다’라는 문구가 유독 눈에 띄더군요. 어떤 의미인가요?

A : 아~ 블로그 운영 초기 영화와 관련된 포털 사이트와 같은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예고편이며, 신작 소개며 올릴 수 있는 자료들은 모두다 올렸죠. “아~ 이 블로그에 오면 영화와 관련된 자료들을 다 찾아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지금은 방향이 조금 변했습니다. 모든 자료를 개인이 소화하기에는 정말 쉽지 않더군요. 양이 방대해지다 보니 아무래도 글의 질도 떨어지고…
뭐 그렇다고 ‘1인 포털’의 꿈을 접은 건 아닙니다. 단지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안들을 찾아보며 ‘1인 포털’의 꿈을 위해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죠. ‘1인 포털’이라는 문구가 그럴듯해 보이기는 한가 보죠? 사람들을 만나면 항상 저 문구에 대한 질문이 빠지지 않는군요. ㅋㅋ



Q : 페니웨이™님의 블로그를 살펴보니 방문자가 450만을 돌파한 것 같더군요. 블로그는 언제부터 시작하셨고, 450만 돌파의 쾌거를 거둘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예전에 제가 GomTV 리뷰어에 뽑히고 글을 계속 쓰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어느 순간 뒤돌아 보니 제가 작성한 글들이 어느 새 500여 개가 넘더군요. 이렇게 많은 글들을 그대로 썩혀두자니 너무 아쉽고, 안타까워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3년이 되었는데 아주 감사하게도 방문자가 450만이라는 숫자를 넘게 되었습니다. 뭐~ 비결은 딱히 없습니다.
열심히 주기적으로 포스팅하고, 블로거들과 나누는 댓글에 충실하고, 무엇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최고겠죠?



Q : 페니웨이™님께서 운영하는 영화 블로그를 둘러보면 전혀 알지 못했던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더라고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영화들은 모두 직접 감상하고 올리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 많은 영화들을 어떤 통로를 이용하여 감상하시는 건가요?

A : 물론 모든 영화들은 제가 직접 감상하고, 여러 종류의 글들을 작성하는 겁니다. 사실 흥행작은 영화관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여러분이 생소하게 생각하는 영화들은 대개 직접 구입하여 감상하는 편입니다. 의외로 한국 비디오 중에 괜찮은 구작들이 꽤 많습니다. 가끔 청계천 근처를 돌며 처분하고 있는 비디오를 구입하기도 하지요.

 

Q : 그러고 보니 페니웨이님은 영화에 대한 방대한 지식 외에도 저작권과 관련된 내용에 있어서도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가지고 계신 걸로 유명하신데요. 2009년 저작권법 개정과 함께 블로거들 사이에서 저작권은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당시 LG 전자 블로거 모임에서 저작권 관련 강의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저작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 사실 강의라고 해도 별 내용은 없었습니다. 저작권 관련 강의는 LG전자의 공식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THE BLOGer 1기’의 모임에서 저작권 관련 이야기를 간단히 전달하는 정도였습니다. 제가 정책이나 법률적인 문제를 전문적으로 말씀 드리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기에 The BLOGer 1기 분들의 블로그에서 대표적인 저작권 위반 사례를 예로 들어가며 함께 의견을 나누는 정도였죠. 저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써 저작권과 무관한 입장이 아니기에 저작권 개정과 관련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 : 혹시 영화 볼 때와 블로깅을 제외한 시간에는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 여느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사람들도 만나고, 술도 마시고, 책도 보죠. 의외로 전 영화만 탐닉하는 오덕이 아닙니다!

 

Q : 블로그 운영하며 즐거웠던 일이 있었다면 어떤 일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A : 아무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며 제가 얻은 것이 있다면 많은 기회와 다양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원고 청탁도 들어오고, 시사회도 많이 초청되고요. 얼마 전에는 영화배우 임원희씨를 인터뷰할 기회도 가졌었죠. 이런 게 바로 소소한 즐거움이 아닐까요?




Q :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요?

A : 올해는 ‘페니웨이의 in this Film’에서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생각입니다. 팀블로그도 생각했지만 그보다는 유명 블로거들과 연합해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해 보고 싶고, 지금은 사라진 모 잡지사 필자들의 글도 정리해 올려 볼까 합니다. 물론 저작권 문제가 없도록 진행해야겠죠? 그래서 전 이미 해당 잡지사를 상대로 확인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좋은 성과 보여드릴 수 있도록 2010년 열심히 진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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